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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나쁘지 않다에 한 표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역 커뮤니티는 이전처럼 자유게시판 옆에 두는게 편리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역커뮤니티는 당원중심으로 운영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쁘다
나쁘지 않다

이런 선택지 대신

좋다
좋지 않다

그렇게 해 보세요.

아니면
좋다. 보통이다. 나쁘다.
이렇게 하시든가.

좋지 않아도 나쁘지 않을 수 있죵.

그다지 불편한 점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위에 "선택지웃겨"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선택범위를 바꿔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또한 좋지 않으면 왜 그런지 그 이유를 달아주기를 부탁하는 것은 어떨지요?

사실 저는 항상 로그인 상태에서 글을 쓰고 읽기에 딱히 예전과 비교해 보았을 때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나쁘지 않다에 한표...

이런 글에 관심을 가져 주시니 감사.. 황공..
그럼 이렇게 수정해보겠습니다.

0. 변경 좋다.
1. 변경 나쁘지 않다
2. 변경 보통이다.
3. 변경 나쁘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변경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변경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모두 '변경 나쁘지 않다'에 포함됩니다. 중립적인 선택지가 아닙니다. '변경 나쁘지 않다' 항목은 삭제하는 것이 맞습니다.

자, 이렇게 설문문항이 구성돼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0. 변경 좋다.
1. 변경 보통이다.
2. 변경 좋지 않다.
3. 변경 나쁘다. 
좀 이상하죠?
이렇게 구성되면 '좋지 않다'에 몰릴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님처럼 설문문항을 구성하면 '나쁘지 않다'에 몰릴 가능성이 높고요.)

좋다/보통이다(그저그렇다)/나쁘다 or
매우 좋다/좋다/보통이다/나쁘다/매우 나쁘다
이렇게 설문문항을 구성해야죠.
  

동감...

저도 동감하면서 굳이 좋다, 나쁘다를 선택해야 한다면, 현재 상황에서는 0 좋다에 한표.
(이유: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좋지 않다에 한표이지만, 지금 상황은 당원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개방하는 것의 장점보다는 역작용이 많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냥 로그인 하지 않고 글을 써봅니다.

현재 로그인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어디지요?
글쓰기 권한, 읽기 권한, 댓글달기 권한 이 세가지요.

그럼 다시...

이번 변경이
1. 좋다/나쁘지 않다 ........ 찬성
2. 나쁘다/복원해라  ........ 반대

현재 찬성 4, 반대 0

나쁘지 않다에 한표. 근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동호회 게시판이 없어 진 만큼
토론 마당이나, 아고라 광장을 추가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민주주의광장이지요. 어떤사람이든, 들어와서 개풀 뜯어 먹는 소리를 하든, 허공에 닭 짓는 소리를 하든 소통하는 마당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특히 석양의 황구가 들어와서 개판을 쳐도 포용 할 수 있는  마당이 필요합니다. 주제는 다양하게 1주에 한번 관리자가 정해놓고,
토론하는 겁니다. 형식과 정식에만 치우치지 않고 자유롭게 마음껏 상상하는 광장, 문화적 가치를, 정치적 가치를 . 축척시키는 광장토론이 필요 합니다.
요구, 토론광장을 개설하라
 토론광장이 개설 않되면, 지도부는 퇴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