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에 최연숙 당원이라고 계십니까?

박언호, 2009-05-13 22:39:18 (코멘트: 28개, 조회수: 821번)

우리 진보신당에 최연숙 당원이라고 계시는지요? 저는 은평구 당협 소속 당원 박언호라고 합니다. 오늘 우연히 대구에서 KTX를 타고 올라오던 중 객차내에서 유난히 길고 반복해서 통화를 하는 승객이 있었습니다. 문득 문득 들리는 이야기 내용이(소리가 커서 자연스럽게 들렸음) 우리 당원이고 여성위원회쪽 일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름이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비슷한 이름에 오늘 KTX를 타고 서울 올라오신 당원은 열차내에서의 예의를 좀 지켰으면 합니다. 통화 내용상 진보신당 당원이고 뭔가 일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정도는 충분히 알 수 있을 만큼 크고 길게 통화를 했습니다. 주위의 승객들이 많이 짜증들을 내는 것을 봤습니다. 이윽고 다른 사람들도 그냥 객실내에서 통화를 해버리더군요. 글쎄, 객실내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통화를 자제하는 정도의 매너는 몸에 익히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자리에서 지적하지 못한 부분은 저도 반성합니다. 하지만  진보를 이야기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야기 하면서 사소하게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자세는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몇 일 후에 글 삭제하겠습니다.

	28634	우리당에 최연숙 당원이라고 계십니까? [28]	박언호	2009-05-13	820
	28633	Re: 실명은 빼고 올려도 충분히 의사 전달이 될텐데...(냉무) [1]	손찬송	2009-05-14	132
	28632	박언호/ 여기가 똥뚜깐인가요?	나디아	2009-05-14	58

니들은 외설하고 예술도 모르냐 ??

무식한개마초들필독, 2009-05-22 22:33:51 (코멘트: 4개, 조회수: 38번)

“레뷰걸”이라는 게임은 현재 인터넷에서 유포되고 있는 게임의 일종으로 채팅창에 명령어를 입력하면 화면에 있는 여성이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게임안내 화면에는 예를 들어 “키스, 사랑, 노래, 누워, 앉아, 박수”등이 열거되어 있고 “벗어 라는 등 야한내용은 안되구요 안되는 것은 손짓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게임은 ‘야겜’의 일종으로 야겜은 성차별적이고 폭력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외설이구 최현숙님 글을 봐바 얼마나 솔찍하고 문학적이냐 이런게 예술이다 !!^^ 그래 갱년기야, 내 몸 안에서 놀아라~!^^ 조각생각  [출처] 그래 갱년기야, 내 몸 안에서 놀아라~!^^|작성자 최현숙 작년 4월 총선을 앞둔 두어달 전, 그러니까 2월 초부터 몸에 갑작스러운 이상들이 생겼었다. 전에 없던 피로감과 수년전 한바탕 항생제를 먹어 거의 완치시킨 방광염의 재발 그리고 목소리가 쉽게 쉬는 현상 등. 의학 전공인 30대 여성후배는 과도한 섹스 탓이라고 놀리기도 했는데(사실 그 시기 과도한 섹스를 하던 중이어서 그 친구 말에 그런가??.... 싶기도 했었다^^), 후보로 뛸 선거를 코앞에 둔 시기여서 남들에게 드러내진 않았지만 내심으론 몸 상태에 대해 좀 염려를 했었었다.(더구나 후보는 마이크에 해당하는 사람인데 목소리가 쉽게 쉬어버리는 현상은 중요한 결함이었다.) 최근 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노년기 여성들의 성적 욕망에 관한 명백히 다른 시각과 목소리의 영화 하나가 상영되었다. "Still Doing It : The Intimate Lives of Women Over" (데이드레 피쉘 감독 2004, 한국 제목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  미국 다큐였고 65~80대 여성들이 오히려 젊은 시절보다 더 적극적으로 섹스를 즐기고 더 깊은 쾌감을 느끼고 욕망하며 추구하는 모습들을 그 여성 자신들의 목소리와 표정과 삶을 통해 보여주는 다큐였다. 그들의 파트너는 또래의 남성이거나 40세가 어린 남성이거나 여성들이었고, 혹은 당분간은^^ 혼자서의 자위를 즐기는 여성도 있었다. 나로서도 아직 그 나이가 되지 않아 그녀들을 다 이해한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여성의 나이듦에 관한 고정된 이데올로기를 쨍그랑 깨뜨려주는 영화여서 유쾌통쾌하게 보았다. 물론 보면서 자연스럽게 쏠려오는 꼴림현상(클리토리스의 통증과 쾌증^^) 또한 당연한 것이었고, 하여 어두컴컴한 영화관 안에서  남몰래 폰 문자질^^을 해댔다. ㅋㅋ [출처] 그래 갱년기야, 내 몸 안에서 놀아라~!^^|작성자 최현숙 예술하고 외설도 구분 못하는 무식한 개마초들~~~ 쯧쯧쯧 난 그래서 니들하고 상종 안한다.!!^^

4 댓글 : 이름     : 비밀번호 옳소 박홍기도 찬성한 [여성당원전용게시판 설치]를 적극 찬성합니다. 해외당원 김진희(토끼뿔), 라흐쉬나, 참이슬, 유용현, 놀터지귀, 넝마주이, 꿈책, 찌질이, 소리꾼, 촛불메신저, 쑥오이, 종이한장, 노엣지, touchment, 나디아, 상급황천의정수기, 오필리어(광진당원 김혜연), 대전당원 최한솔, 천안당원 유익상, Chi, 죄송이(은평당원 오내승), 인천당원 김기성, 잘살자, 개구리, ovate, 박홍기, 해외당원 최윤식, 로자☆, 떼기, 혀나수아, 제천한의학도, carmen, 뿔이 2009-05-22 22:37:30 맞야 이참에 마초들한테 뽄데를 보여줍시다.~~!! 2009-05-22 22:38:05 저기 컬트조라는 애는 왜 저런데요 ~~^^ 2009-05-22 22:39:29 맞야 저기님 그러게 말이예요 ^^ 2009-05-22 22:39:59 저 잡초의 이름을 아시나요? 무엇이든물어보세요, 2009-06-02 11:02:28 (코멘트: 9개, 조회수: 73번) 저 잡초의 이름을 아시나요? 최현숙, 2009-05-11 14:44:11 http://blog.naver.com/bebreaking/150047416794 이름이나 알고..... 먹든가 하게...ㅋ  그래 갱년기야, 내 몸 안에서 놀아라~!^^   최현숙, 2009-04-23 14:31:54   이 엄혹한 시절에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좀 쌩하기는 하지만서두 블로그에 쓴 길에 당원들과도 나누고자^^ http://blog.naver.com/bebreaking/150046455276 현숙이 잡초는 클리토리스 9 댓글 : 이름     : 비밀번호 이런걸 남녀평등이니 좌파니 생각하는 꼴통이 더 문제지. 걍 방구석에서 조용히 클리토리스나 하루종일 개한테 맡겨서 빨게하지... 이건 노출증 환자다. 동성섹스 함께할 사람 구해요라고 광고하는거란다. 섹스를 누가하지마래? 근데 그걸 왜 공개해서 지랄이야. 뭐 공개하는게 진보라고? 아이고 두야 2009-06-02 11:11:06 얄마야 자슥아 인터넷서 블러그는 집안이고 방이야 그래 뭐가 좀 보였다고 하자, 난 별로 궁굼치도안어서 저주소 가보지도 않았다만.. 아새기야 넌 남의 집 사적공간인 방안에 도찰카메라 들이대고 찍어서 공회당 게시판에 전봇대에 붙이고 댕기는거나 같은거야 2009-06-02 11:36:17 얄마야 자슥아 너한테 뭐가 문젠지 알려주마 넌 너가 양아치스토커란걸 인식 못한다는거야. 그러니 니 양아치 스토커질을 자랑하고 잇는거고 2009-06-02 11:45:38 자슥아야 블로그에 쓴 길에 당원들과도 나누고자^^... 뭘 나눠? 클리토리스를? 뵨태도 아니고...클리토리스가 동네 공용이고 당원 공용물품이냐 2009-06-02 11:46:47 얄마야 자슥아 글 나눈다는게 나로선 뭔말인진 잘 모르겠다만 당원이라하면 당내 성소수자들 잇잖겟니? 너하고 글 나누잖거 아닐탠데 너가 당원이냐? 넌 글 걍 보고 말면 그만인거야 퍼날르고 게다가 음해하고 하는건 딱 양아치스토커질이야 이젠 니 정체성이 좀 파악이 되냐? 내가 꼭 니 주제를 파악시켜줘야겠냐? 2009-06-02 11:57:49 얌마 내가 퍼나른거 아니다. 댓글만 달았다 2009-06-02 12:58:43 얄마야 자슥아 얌마 / 어서 듣도보도못한 녀석이 튀나와 뭐시라 시부렁대노? 2009-06-02 13:05:56 얌마 너 현숙이냐? 2009-06-02 13:13:01 좋은정보 성욕을 증진시키고 싶지만 이런 부작용에 노출되고 싶지 않은 여성에게는 다음과 같은 성욕 증진방법도 추천된다. △ 유산소 운동 뒤 1시간이 최적 타이밍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은 성행위와 관계되는 기관으로 보다 많은 혈액을 보내준다. 또한 운동은 뇌에 엔도르핀을 형성시켜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적당한 운동 뒤 한 시간 정도가 지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증가하면서 더욱 섹시한 느낌을 갖게 된다. 단 너무 과도한 운동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오히려 낮춘다. △ 휴식으로 긴장을 제거한다 스트레스는 긴장 호르몬 ‘코티솔(cortisol)’을 증가시키고, 코티솔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급격히 낮춘다. 하루 15분 정도씩 명상, 음악감상, 요가를 하면 마음이 안정되면서 성욕도 증가된다. △ 모험의 짜릿함은 성욕과 직결 파트너와 함께 달리기 대회에 참가하거나, 지도 없이 낯선 하이킹 나서기, 커플들이 모인 자리에서 3만 원 정도씩을 각출해 1등 당첨자가 다 차지하기 등 간단한 모험은 성욕 증진에 도움을 준다. 이는 뇌 호르몬 ‘도파민(dopamine)’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 성욕을 높이는 음식을 먹는다 비타민 B5와 은행 잎은 성 기능 개선에 좋은 작용을 한다. 비타민 B5는 ‘아드레날린(adrenaline)’ 생산을 증가시키고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이라는 신경호르몬 생성을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성 호르몬을 만드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하며 뇌에서 성 기관에 성적 신호를 보내는 두뇌 화학물질의 수준을 강화한다. 비타민 B5가 많은 식품은 닭고기, 소고기, 감자, 콩 등이다. 은행잎은 혈액순환, 뇌 대사 개선, 신경대사 정상화, 신경 전달 장애 개선에 도움을 준다. 보통 은행잎 차로 마시는 방법이 흔하다. 단,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는 사람에게 은행 잎은 금물이다. △ 달콤한 향기를 맡는다 향기는 매력적인 느낌을 북돋는다. 남성의 땀에 포함된 성분, 그리고 사향 냄새가 여성 성욕 증진에는 최고라고 하지만 각자 좋아하는 냄새는 섹시한 느낌을 갖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연구 결과는 의학잡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소개됐고, 미국 일간지 월 스트리트저널, 미국 뉴스 전문 방송 CNN 등이 6일 보도했다. 2009-06-02 15:4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