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부용,강범용 당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고향집에 다녀온 것처럼 푸근함이 더 했던 하루였습니다.
하나라도 더 나눌 수 없을까 노심초사 하시는 큰누님 같은 최부용 당원님의 마음이 음식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정말 배부르고, 훈훈하고, 더 이상의 만찬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없었던것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춘천을 조금 벗어난 곳에서 이런 기쁨을 주어서 감사합니다.아직도 아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집이라는 소유만 어쩔수 없이 내것이지, 나눔과 함께함이 중요하다"는 강범용 당원님의 얘기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올해 농사 풍성하시고 오늘의 마음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작성일 : 2009-07-19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