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재보선이 심상치 않다. 수도권선거구는 박빙이나마 될지 모르지만, 강릉과 양산이 문제일수밖에......

 각각의 비왜나라당세력들 지지율이 부산.경남에서 갈수록 떨어질대로 쩔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범야권 후보단일화 하지 않고서는 이길수 없을정도로 위기상황이기 때문에 뭉치지 않고서는 10월 재보선결과가 내년 지방선거까지 이어질수 있다는 점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정도다.

 서로간의 이해관계를 떠나 단결하지 못하면 지역갈등을 극복할수 없는 것은 뻔하지 않을련지?

 여권에서는 친이-친박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뜩이나 인재난에 시달리고 있는 범야권에서조차 단일화되지 않고 승부를 한다면 말할것도 없는 싸움이나 마찬가지다.

 양산은 인구가 자꾸 늘고 있지만, 강릉은 오랫동안 왜나라당의 집권지인데도 자꾸 인구가 감소되고 있고 원주-강릉간 철도사업이 잘되지 않는 사이 새인물론을 내세워 왜나라당을 심판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남해-하동출신의 박대표는 자기지역구 지역발전을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했으면서 양산에 무슨염치로 출마할련지 이해할수 없다는 대목이다.

 4월때, 처음에는 열세였지만 끝까지 버텨내 당선된 전주 완산갑의 신의원 신화처럼 10월에도 제2의 신의원 신화를 이어지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일 것이다.

 조직력이건 뭐건 낡은 것들은 다 가고 지역발전을 위한 진정한 인물을 뽑지 않는 한 해당지역 사람들이 인물을 잘못 뽑으면 그때까지 후회하지 않을수 없는 판이 아니겠는가?

 이번 뽑지 재보선에서 강릉과 양산에서 참인물을 뽑아야 지역이 살것으로 보인다.

 지역적 특정정당의 장기집권을 종식시킬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쓴것 뿐이니 생각을 잘하여 야권단일화를 통해 왜나라당정권의 위선행위 절대 용납되어선 안될것이다.

 지금 빨리 준비하여 새로운 시대를 만들 필요가 있다.

 위선당 왜나라당~! 각오는 되어 있겠지?

작성일 : 2009-09-05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