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있는 당원을 찾습니다.

자기 주변에 (자기도 좋고요) '아 이 사람은 다른 당원들도 한번 알았으면 좋겠는데' - 정치활동 뿐만 아니라, 꼭 직접적으로 정치/정당 활동이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일관되게, 뭔가 특기가 있고, 사연이 있는, 그런 당원을 발굴해주세요.

<당원이 라디오> 실험판들을 만들고 있는데요. 1주제 1 당원 인터뷰 코너입니다.

자기가 아는 당원을 댓글에 이름, 연락처를 남겨주시거나,

새로운 데모 연구회  http://cafe.daum.net/new-demo  에 방문해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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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진보신당,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 거품 빼고, 있는 그대로 실력을 직시하고,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한걸음씩

더 발전할 수 있게끔, 그런 당활동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주제가 있는 당원>을 찾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명박이니, 반-이명박 전선의 선봉에 한나라당 박근혜가 서 있는 이 보수강성대국의 땅에서, 진보정당 운동이나 당원 하면서, 투덜거리고,  자기 안 알아준다고 삐지고 그러지 말고, 또 일이 잘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데, 너무 빨리 서로 탓하는 분위기는 조금 변했으면 합니다.

즐겁고 재밌게, 거품 허풍 좀 빼고,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 하고" 그러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2010년 선거, 냉정한 거라고 봅니다. 진.보.신.당 실력 그대로 드러날 것입니다. 그래서? 선거운동 안하자, 힘빠지자 그런 게 아닙니다. 자학도 비아냥도, 냉소도, 불필요한 허풍이나 전략전술없는 "승리"만을 외쳐서는 곤란하다고 봅니다.

2010년 선거가, 진.보 정당 자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개개인의 정치 역량이 한 걸음 더 비약하는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실력, 권투 선수나, 축구 선수가 자기 체중을 경기 전에 측정하듯이, 우리 개개인의 실력과 체력, 두뇌의 능력부텀 명료하게 측정했으면 합니다.

<주제가 있는 당원>을 찾는 이유는, 이제 진보정당 하려면, 어쩌면 출발점이,정치의 출발점이 여기에 있는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딱 떠오르는 "이 사람, 이 친구" 추천해주세요~

작성일 : 2010-01-21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