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作당 뉴스레터 제5호] 2011년 08월 02일 (화) [메인으로] 「고민과 지혜를 모으는 8.20 토론회」-‘모두가 주최 측이다.’-8월 20일 열리는 토론회는 ‘독자냐, 통합이냐’를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다. 8월말 당 대회 결정이 어떻게 나든 진보신당을 지키고 강하게.....모아진 지혜로 당의 진로를 당원들과 함께 스스로 결정하고 나아가 당의 역량 강화에 필요한 칼과 방패를 함께 만들자. [글. 김은주] 「진보신당 의원으로서 일한다는 것...」-‘정치적인 개입을 하는 것 또한 집권을 준비하는 것’-특히 소수 진보정당의 의원으로서 어떻게 일해야 할지, 당의 지향을 어떻게 현실화 해낼지, 사회적 약자를 위해 어떤 활동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견이 있다면 거리낌 없이 말을 걸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글. 최김재연] 국민참여당의 ‘새로운 진보통합정당’ 합류의 의미는 무엇인가?이미 실패한 것이며, 8월 당 대회 이후 새로운 통합당에 합류할 좌파는 거의 없다는 사실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막장정치극의 끝을 시사..[글.박현숙] 민주노동당의 2012년 전략과 국민참여당수정동의안에 반대했던 ‘민노당과의 즉각 통합파’가 민주노동당이 국민참여당과 합당하고 민주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민노당과 통합을 해야 한다고 현재 주장하는 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코메디이다 [글. 조승현]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하여비록 연석회의를 통한 진보의 혁신은 실현되지 않았지만, 우리가 지난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가치 기준과 원칙에 따라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하려는 노력은 절대 중단될 수 없다. 앞으로 우리는 이 수임기구의 ...[글. 사회당 대변인 조영권] 「내가 보는 녹색신좌파정당」-‘삶 전체의 변화를 제기하는 급진정치를 하자’-대출 등록금을 갚기 위해 대형마트 냉동설비 수리공으로 일하다 작업장에서 질식사한 스물두살 청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의무부양자 조사가 강화되면서 수급대상에서 제외된 후 자살한 노인. 이 두 사람은 우리 사회의 현재이다...혹자는 녹색신좌파 노선으로 진보통합정당에 합류하여 87체제를 극복하자고 한다. 그러나, 자유주의 개혁세력에 대한 모호한 태도는 종국에 이를 강화시킬 뿐인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임을 그동안의 진보운동역사는 보여준다....“녹색신좌파정당 건설”을 중심으로 2012년에... [글. 김선아] 희망버스가 우리에게 속삭이는 말 너 댓살 어린아이와 나란히 손을 잡고 걸으며 조근조근 이야기를 나누는 부모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XX구 걱정이 많은 사람들’이란 깃발을 든 사람들은 대체...[글.남덕현] 새로운 진보대통합 수임기구 쟁점과 전망 통합 논의의 '틀', 국민참여당 참여문제 그리고 지분협상이라는 세가지의 쟁점, 풀리지 않을 고르디아스 매듭처럼 묶여있어 [글. 권차현] [진보作당 뉴스레터 제5호] 2011년 08월 02일 (화) http://cafe.daum.net/jinbojacdang/ | [메인으로] 발행인 : 은희령 이근선 공동준비위원장 | 편집인 : 박현숙 후 원 : 신한은행 110-322-172837 (예금주: 조대희) 연락처 : 010-이칠공일-5670 hyunsu9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