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리가 되는건가 아님 중당당선관위가 욕먹을 차례인건가...

선견지명 식견 완벽한 분입니다.^^

강원도당 선관위장 이건수입니다.

중앙당 선관위의 답변은 위와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강원도당 선관위에서 질의한 내용도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 아 래 --------------------------------



제목 : 강원도당 대표단에도 여성할당이 적용되어야 하는지의 여부에 대한 질의



1. 수고가 많으십니다.


2. 강원도당 선관위입니다. 강원도당 대표단에도 여성할당이 지켜져야 하는지에 대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3. 개요를 설명합니다. 먼저 관련 규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강원도당 규약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15조(대표단 구성 및 권한)
① 위원장 1인과 3인 이내의 부위원장을 둔다.
②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당원 직선으로 선출한다.

부칙 제3조(내규 제정시까지의 경과조치)
④ 부위원장 직선규정에도 불구하고 제1기 부위원장은 제1기 강원도당 대의원대회 2차회의에서 간선으로 선출한다.

(2) 한편, 강원도당 2009년 제2차 운영위원회(4.19)에서는 강원도당 제1기 부위원장 선출방안에 관한 건을 논의한 결과, 부위원장의 선출정수는 1인으로 하고 대의원대회에서 추천을 받아 선출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4. 강원도당 위원장과 강원도당 부위원장의 선거진행 경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강원도당 위원장 선거 경과
- 2009.2.20 당대표단,전국위원,강원도당위원장 동시선거 1차공고
- 2009.3.2 당대표단,전국위원,강원도당위원장 동시선거 2차공고
- 2009.3.23-3.27 동시선거 투표
- 2009.3.27 강원도당위원장 당선 확정

(2) 강원도당 부위원장 선거 경과
- 2009.4.15 강원도당 부위원장 추천 공지
- 2009.5.9 제1기 강원도당 대의원대회 2차회의에서 대의원 투표로 부위원장 1인 당선



5. 이상의 경과에 대하여 최근 강원도당에 다음과 같은 요지의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 위원장을 1명 선출할 때, 그 위원장이 반드시 여성일 필요는 없습니다.
부위원장을 1명 선출할 때, 그 부위원장이 반드시 여성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대표단의 구성에 있어 여성 할당 원칙이 지켜지고 있습니까?
강원도당 규약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강원도당의 대표단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대표단을 구성함에 있어서 여성 할당의 원칙이 지켜져야 합니다. 위원장 1인, 부위원장 1인으로 대표단이 구성되어 있을 때는 대표단이 2인입니다. 대표단 2인 중 1인은 반드시 여성이어야 합니다." 라고 글을 올리고,

따라서 "강원도당은 여성 할당을 규정하고 있는 진보신당 당헌을 위반하고 있다" 라는 요지의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6. 중앙당 선관위의 의견을 구합니다. 강원도당 위원장과 강원도당 부위원장은 각각 별도의 절차와 명부로 선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원도당 대표단에도 여성할당이 적용되어야 하는지의 여부에 대해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끝.

성실하게 중앙선관위에 유권해석을 의뢰해주신 이건수 위원장께 감사드립니다.

중앙당 대표단은 '당무에 대한 일상적인 집행심의기구'이므로 여성할당을 해야 한단다. 그런데 강원도당 대표단은 '어떠한 기능을 수행하는 공식적 기구'가 아니므로 여성할당 안 해도 된단다. 강원도당 규약을 제대로 들여다보라. 도당 규약은 도당의 집행기구로 [대표단]과 [사무처]를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차라리 도당 규약에 집행기구로 대표단을 명시하지 말든지... 참으로 어이가 없다.

이번 건은 종료

니 입맞에 안맞으면 어이가 없는 거냐~~

넌 강원도당 싸움닭이니까
트집잡을 생각만 하면 되지
댓글이 왜 안나오나 했다

이것 저것 싫타하고 미*개 뭐물고 안놔주듯이 오로지 자기주장만 맞다고 떠드는족속들(황 9포함)
이제 그만하시고 개박이와 그네공을 보내버리는 방법을 딴나라 홈피에서 까시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