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시작되었던 팔호광장에서의 천막농성은 8월 1일(토)로 철수합니다. 이후 투쟁계획은 거리에서 직접 대민 선전전 및 시국선언 서명운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투쟁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전거 대행진
  -. 목적
   : 언론악법 불법투표와 날치기 통과, 현 정권과 한나라당의 민생죽이기 정책을 시민들에게 선전하고 시국선언 동참호소
   :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의 주범인 한나라당과 지역구 국회의원들에 대한 압박

  -. 개요
   : 일시 - 2009년 8월 1일(토) 오후4시 ~ 6시
   : 집결장소 - 팔호광장 벨몽드 앞
   : 예상인원 - 50명
   : 코스 - 팔호광장 ~ 석사사거리 ~ 남춘천사거리 ~ 명동 ~ 허천 국회의원사무실


2. 8월 6일(목) 지역 동시다발 촛불 선전전.


3. 강원도민 1만인 시국선언 - 각 조직별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진보신당은 250명의 서명을 받아야 합니다. 지역 당원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4. 선전전 및 시국선언 거리 서명전.
  -. 일시 : 2009년 8월 3일(월) ~ 8월 14일(금) 저녁6시 ~ 8시까지 (주말은 제외, 8월 6일(목)은 촛불문화제로 대체)
  -. 장소 : 명동(명동입구와 브라운가)
  -. 각 조직별 일정 결정 : 진보신당은 8월 5일(수)과 8월 13(목) 입니다.




                                                                                     - 끝 -.

작성일 : 2009-07-31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