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부로 정규직이 되었다고 통보가 되었고 이번달 을 마지막으로 아웃소싱에서 월급을 받고 다음달부터 회사에서 직접 월급을 주겠다고 통보해왔습니다. 사실 공장에 오랬동안 있을 생각은 없었지만 항상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많이 해방되어 기분은 좋았지만....
어차피 정규직이나 버정규직이나 별반 대우가 차이가 없어서..... 그다지 기쁘진 않네요... 여하튼간에 그동안 수많은 메뚜기들............. 비정규 아웃소싱 업체를 떠돌며 일하는 청년들을 볼때마다 많이 안타깝습니다.
어딘가에 있을 파라다이스를 찾아서 아웃소싱을 전전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한심하다고 생각드는데..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 하네요...
저는 아웃소싱을 통해 두번 취업했는데... 어차피 아웃소싱으로 사람을 쓰는 회사는 좋은 회사가없는거 같아 그냥 여기에 눌어 앉아 버렸네요... 일 정말 고됩니다ㅜㅜ 몰론 그들이 그만두는거 이해는 가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10년안에 제조업 아마 다 망할거라 생각드네요.... 이미 현장에는 외국인들 아니면 돌아가지 않고 청년들을 그나마 중소기업을 기피하고 물론 중소기업이 환경이 워낙에 좋지가 않아 그런거 이해는 가는데... 생각해봐도 중소기업 처우 너무나 나쁩니다. 일도 힘들고..... 현장에 기술직 막내 나이가 35입니다 35.....
간부들이 그러더군요... 앞으로 대한민국에 제조업은 없을 거라고... 근데 그말 진짜 동의 합니다만.... 이렇게 청년들을 비정규직으로 내몰면서.... 제대로된 인력을 바라는 그네들의 생각이 한심하네요...
평택 오산지역에만 수많은 청년들이 아웃소싱을 떠돌며 일하는데..... 아무래도 일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하니 대부분 빈털털이들이 많더군요...심히 그들의 장래가 걱정됩니다. 진짜로 실제 그들과 대화해보면 사회에대한 분노가 장난이 아니에요...
일일 베스트 같은 부류들이 등장할수 밖에 없습니다. 진짜 이상태로 가면요.... 마음이 편치가 않습니다. 정말로
작성일 : 2013-05-2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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