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와 차단 된 채, 16일 째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이스라엘 지상병력이 가자시로 진군하고 있고 팔레스타인군으로부터 격렬한 저항에 직면하고 있다.

의료진에 따르면 일요일 전투로 24명의 팔레스타인 군인이 숨졌고,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는 모두 879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자 시에 머물고 있는 알자지라 특파원인 에이먼 모힐딘은 격력한 전투가 있었고 이스라엘군의 진격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탱크들이 가자 시 북쪽과 동쪽 구석 지역에 주둔하고 있고, 남쪽 지역의 탱크 대열은 향후 본진으로의 귀환을 위해 전방으로 향했다.

공중공습이 남부와 남동부 지대에서 펼쳐졌고 북부의 베이트 라히아와 북동쪽 자발라 지역에서도 이루어졌다.

모힐딘은 일요일의 책동은 곧 있을 전면 공격을 위한 사전연습이라는 판단을 불러일으킨다고 전했다.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는 자신들의 목표가 공세적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옮겨 가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로켓공격을 멈추기 위해 계속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안보위원회는 지상군 병력을 가자지구 더 안쪽으로 진주시키는 3단계 공격 안을 실행에 옮길 지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자-이스라엘 국경지역에 머물고 있는 제임스 베이즈 알자지라 특파원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3단계 공격 안을 취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이스라엘은 1단계, 2단계 공격 후에 자신들의 군사적 목표가 달성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가자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수단을 확보했고, 이집트로부터의 무기밀매를 중지시켰다. 하지만 자신들의 목표가 아직 완수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3단계 공격은 이스라엘 병사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 하마스는 그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도시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치 지도자들은 압박을 받고 있지만, 이 전쟁에 대한 강력한 대중적 지지가 있다. 월요일 회의에서 3단계 공격 안과 이 작전의 마지막 게임이 검토될 것이다."고 전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12: 25분 등록.

http://english.aljazeera.net/news/middleeast/2009/01/200911171429288432.html

비전문가 번역으로 오역의 위험이 있음.

작성일 : 2009-01-12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