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법제처에 바랍니다!
공무원 채용규정을 바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총 1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국가공무원은 모름지기 국민의 공복입니다.

국민들이 피땀모은 세금으로 공공복리를 처리하는 아주 책임감이 막중한 전문직 직업인으로 불리워질 수 있지요.

그래서 공무원 채용도 공채나 특채를 통해 엄격하게 뽑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정작 공무원이 되고나면 첫 마음을 잃어버리고 정치권에 줄서기하기에 바쁩니다.

공무원노조가 생기기도 하지만 현장성을 갖추거나 비판사회적 능력이 결여된 경우를 종종 볼 수도 있습니다!

그뿐만아니라 공무원이 큰 벼슬인양 토건자본과 결탁하여 환경은 무시하고 부정부패를 일삼기도 하지요.

이런 점을 고치기 위해서면 공무원 채용을 다양화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안하건대 공무원 채용시 사회경험을 참작하여 채용하도록 제도적 보완을 지방자치단체나 정부 그리고 국회에서 추진하였으면 합니다!

먼저 하위직 공무원 연령제한인 현행 7,9급 35세와 10급 40세를 대폭 완화시켜 풀어 주었으면 합니다!

고령화 사회에 맞게 웃어른들을 공경할 줄 알고 전문식견도 갖추고 부정부패에 대해서 자정능력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중하위직 공무원 채용규정을 지적능력만큼이나 현장경험이나 성실함을 기준으로 완화시켜 주기를 기대합니다.

선출직 공직자인 국가공무원이나 지방 정치인도 나이제한이 없는데 유독 중하위직 공무원의 채용자격에 나이제한을 두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사회에 대한 경험적 지식이 많기 때문에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에서는 공무원을 채용할 때 인적관계보다 지원자의 됨됨이나 공공봉사적 원칙을 잘 지킬 수 있는가를 참작하여 국민에게 해가 되지 않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아무리 많이 배웠어도 이웃을 미워하거나 자신만의 영달을 위해 공무를 집행한다면 그것은 공무원이 나아갈 바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특별채용(특채)를 확대하여 소중한 사회적인 지적 경험이 손실되지 않도록 공무원채용규정을 고쳐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제안하건대 하위직일수록 공무원 채용연령을 대폭 완화하여 전문지식과 더불어 많이 아는 '든사람'보다는 많이 베푸는 '된사람'을 뽑아 주시기를 간절히 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