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바랍니다!!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 거래하지도 먹지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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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광우병'이 현실적 확산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광우병(BSE)감염 소 발견, 스페인 모자(母子)가족의 인간광우병(vCJD) 감염 사망 등이 연달아 발병 발생하고 있습니다.

약 3주전 'MBC스페셜'에서 방영된 바 있는 인간광우병 발병국 영국의 방송사(BBC)다큐멘타리 프로그램에 의하면 '앤드류 블랙'(2007년 12월 16일 사망, 당시 24세)은 영국의 163번째 인간광우병 사망자라고 합니다.

그와 그의 어머니 '크리스틴 로드'의 이야기는 올해(2008년) 5월 2일 BBC ‘Inside/Out-South' 를 통해 영국에서 방송됐었습니다.

이처럼 광우병(BSE)과 인간광우병(vCJD)은 국경과 인종을 불문하고 세계 도처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광우병 쇠고기 수입 재개 과정에서 내던져진 검역주권에 대한 전문가와 국민들의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이를 두고 과장된 이야기이니 30개월 미국소는 괜찮다느니 하는 미전문가와도 배치되는 비과학적인 이야기로 전문가 입을 막으면서 국민들에게 광우병위험을 감추려하고 있습니다!

권력을 얻기 위해 미국산 광우병위험 쇠고기 검역주권을 저버리고 수출국 미국 전범(戰犯) '부시'에게 상납한 이명박정부는 이제는 진실을 덮으려 하지 말고, 오바마와 민주당으로 정권이 바뀐 싯점에서 광우병위험 쇠고기 수입 전면 중단을 선언해야 하거니와 '한미FTA 파기'를 전 국민들에게 약속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인간광우병(vCJD)은 앞으로의 세대가 져야할 전가된 십자가임에 틀림없습니다!

앞으로의 세대는 광우병에 감염되어 혼인도 하기전에 죽거나 혼인을 하더라도 전가된 '인간광우병'을 대물림하다가 다양한 유전자를 물려주지 못한 채 영장동물 인간이 인간광우병(vCJD)으로 그리고 가축이 광우병(BSE)으로 사라지게 될 지도 모릅니다!

정치권과 정부가 이를 알고서도 무관심하게 미국식 축산 도축·유통만 따르고 모른채 한다면 국민이 나서서 광우병위험 쇠고기 유통을 막아야 합니다.

한국도 이제는 더이상 광우병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초국적 농축산 자본에게만 득이 되고 서민에게는 독이 되는 광우병확산과 인간광우병 전이를 막기 위해서는 국민이 나서서 검역권(도축감시권)을 바로 세워야 하거니와 먹을거리 유통망을 이중 삼중으로 감시하여 위험한 먹을거리가 판매되어 밥상에 오르지 못하도록 행동해야 합니다.

인류공멸을 막기 위한 그 행동의 일환으로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 유통 막기와 안사먹기 운동을 계속 벌여나가야 합니다.

가축 등 생명체 종다양성과 인류의 안전한 생명 보존을 위해 시민 여러분도 이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간절히 요청합니다!

실효성이 의심되는 '가축감염병방지법'을 접어두고 인간광우병 재앙이 예견되는 국가간 '광우병위험쇠고기'의 '무역방지조약'을 체결해 줄 것을 UN가입국과 한미 정부에 청원합니다!

더불어 음식점과 식육점에서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 원산지 확인하고 안사먹기 운동을 함께 펼쳐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