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호반리그 2부감독님--------------->춘천호반리그 3부 감독님 입니다....

이런 중차대한 실수를 저지른 이상규 동지에게 김치를 선물합니다.^^

참석 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당내에 빨간펜이 많군요.험....

이거 빨간펜 묘하게 기분 좋네요..^^

그냥 '춘천 호반리그 챌린저스의 박감독님'이 좋을 듯...
괜시리 3부리그니 쓰는거보다 말입니다.

아 이거 연대사회부장님이 보안에 중대한 영향을 주셨네요,,,
박용선당운과함께 신비주의의 양두마차인데...박박사님에게 누가 안될런지~
박부장선배님이 놀랄꺼 같은데...

제목을 "입단심사"라고 적어서 너무 겁먹지는 마세요. 한분(?)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입단 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이들 참가해 주세요

"마루인팀의 경기를 보고 자신감이 생겼다"라는 문구가 영 거슬리기도 하구,,,,

하나를 보고 열을 알 수도 있지만, 열을 봐야 하나를 제대로 알 수도 있습니다.
꼬리찌바님 입단심사 때 눈여겨 보겠습니다...

아니 그게... 그러니까....... 마루인팀이 못한다는 얘기가 아니고... 그냥 그저..... 마루인팀에 있는 때국이님이 우리 구단에 들어온다면 자신감이 생긴다는... 뭐... 그런 이중적인 의미로........T.,T... ..일단은..... ㅌㅕ...

에.. 이런 댓글이 없었다면 생각도 못했을 것인데, 저도 토요일에 꼬리찌바님을 눈여겨 보지 않을 수 없게 되어버렸군요.

토요일에 되도록 참가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어물쩍 넘어가려합니다.용단을 내려야합니다..때국이님

저는 함께 할께요...대주자!

우리랑 경쟁하게 될지도 모를 중랑구 야구단 '알까기' 관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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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야구모임 '알까기'를 소개합니다

황군, 2008-08-20 16:12:53 (코멘트: 14개, 조회수: 337번)

안녕하십니까. 중랑구 당원 황군입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중랑구 진보신당 당원 및 주민들이 주말마다 모여 캐치볼과 게임을 즐기고 있는 야구모임 '알까기'를 소개합니다. 토요일마다 중랑구 용마중학교에는 야구를 사랑하는 중랑 노원의 멤버들이 모여 펑고에서 자체 청백전까지 야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14명이 모여 간단한 연습경기까지 진행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옵저버 겸 포토그래퍼로 따라붙습니다만 정말 대단한 열정들입니다. 당원들만의 모임을 넘어서 지인들과 야구를 사랑하는 이웃들까지 멤버가 늘어나며 중랑구 진보신당의 탄탄한 소모임으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중랑구 인근 당원님들도 함께 하시고 싶다면 언제든 진보신당 중랑구 카페에 들러 알까기 방을 찾아주세요~ 환영합니다. 진보중랑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jungnang.jinbo.co.kr

알까기 야구모임,,,,
유니폼도 없고, 마운드도 없는 운동장에서 야구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열정만 있으면 부족한 것이 채워집니다.
나중에 의암구장으로 초청해서 게임 한번 하도록 합시다.
의암구장 정도면 사회인 야구에서는 꿈의 무대라고 할 수 있죠...

근데,
밑에서 두번째 사진,, 포수 보시는 분,,,
헉,,  렉가드와 낭심보호대도 안차구...  ㅠㅠ
저러다 큰 일 납니다.
절대 따라하지 맙시다.

저도 그거 보고 설마 경식구일까 했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경식구 맞네요. 헉.

위에서 세번째 사진 피칭장면.

자세히 보니 마운드도 있고 빨간 끈으로 라인도 만들었네요. ㅎㅎ 귀여워라^^
근데 밑에서 두번째 사진은 야구공이 두개로 보이네요. 하나는 UFO?

흠..저도 참가합니다..
만약 시간이 부족하다면 조반마를 포기하고라도..참가합니다.
때국이님한테..타격자세 교정도 받았습니다..
아마..저의 일취월장한 타격실력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많이들 와서..구경하십시오..
춘천사회인야구에 새로운 거포로 떠오를.....나정대...ㅋㅋㅋ

때국이님이 너무 키워준거 아니니...ㅎ
강대 500원자리 출신이 오바하기는,,,,ㅋ

정대형은 둘 다 잘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효율적인 주말 시간 활용을 하시면...
조반마와 야구입단테스트 둘 다 잘 하시길^^&

처음엔 몸이 생각처럼 안움직이고 진행하다보면 생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하기도 하겠지만,
그런 문제들 다 극복해서 당내에서 첫번째로 공식창단했으면 좋겠습니다.

*중랑구따위에 지지는 맙시다*

헉! "중랑구따위"
이러다 중랑구서 춘천시협 테러 드러오면 어쩌실려고...^^
그럼 중랑구는 아직 공식 창단한 것은 아니지요?
음... 우리 아줌마 또 난리나겠는데...

"엥? 멀, 또 하려구?"...ㅠ.ㅠ

모임 자체는 중랑구가 빠르지만,
"<공식창단>이라고 할 수 있으려면 간소한 창단식이라도 하거나 그도 아니면 최소 9명이 팀 이름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플래카드 아래 모여서 사진이라도 한장 박아야 한다."고 우기는게 우리에게 유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