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경선으로 연장해야 할 국지도구간.

79번 창녕-안동선(인제까지 연장.)
67번 통영-칠곡선(김화까지 연장.)
55번 해남-금산선(괴산-원주-춘천-갈말-철원읍으로 직선연장한다.)
69번 부산-울진선(북서방향으로 하여 양구까지 연장한다.)
39번 의정부-동두천선(철원읍-갈말읍 중간지점으로 연장한다.)

2)동해안으로 연장해야 할 국지도구간.

86번 남양주-춘천선(양양으로 연장)
84번 강화-원주선(원주-평창-태백-울진으로 연장.)
82번 평택-평창선(동해로 연장)
70번 청양-춘천선(동해로연장)
56번 김포-인제선(속초로 연장)

고찰 : 국지도구간(정칭:국가지원지방도)을 연장할때 기존의 국도와 지방도구간하고 절대 중복되어서는 안될것.

국도와 지방도노선변경.

456지방도 전구간 → 6번국도로 변경.
6번국도 → 진부-연곡일대를 6번국지도로 변경.

*나머지는 기존의 지방도노선에서 준간선도로 역할을 할수 있을만한 구간을 국지도로 승격할것.

 보상비를 제외한 대부분을 국가로부터 지원받는 국지도로서 지방도와는 달리 고속도로와 국도의 보조간선도로로서 재정자립도가 낮고 도로구간이 부족한 강원도로서는 중요한 역할이 아닐수 없지만, 위의 내용대로 국지도노선 상황이 부실한것이 안타깝지 않을수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

 동해안으로 연장되지 않는 구간은 동해안으로 연장하고 국경선으로 연장되지 않는 국지도노선도 국지도로 연장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다.

 교통이 불편하여 낙후된 것도 서러운데 국지도구간이 쭉쭉 연장되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이해가 안가는 대목이 있기는 해서 대책이 필요하다.

 연장하더라도 연장할수 있는 지점까지라도 연장되었으면 좋겠고 강원도의 인터넷지도를 보았는데 정말로 너무하다는 생각도 들어서인지 지금이라도 강원도 차원으로 도민들도 일치단결하여 국지도노선의 강원도 홀대현상에 대해 시정할 필요가 있겠다.

작성일 : 2009-08-15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