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그래요.  민주당하고 후보도 통합했으면,
근데 민주노총은 뭐야,   같은가?

이것은 2중대가 아니다.
가면을 쓴 1중대다. 
가라. 제발  민주당으로 가라.

민노당  당원들이 불쌍하다.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타 정당보다 민주노동당이 그동안 강원지역 노동자 투쟁에 함께 했습니다.
한번의 사건으로 일반화 하는 것은 골란랍니다.

이번 선거의 최대 이슈는 도지사 선거입니다.
주위에 동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귀 한번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이계진과 이광재의 구도입니다.
그것에서 강원도의 운명이 많은 부분 달라지게 됩니다.

자기 선명성만을 내세우는 것이 가장 순결한 것 처럼 생각하는 것도 참으로 문제입니다.
민주당 10년이 끝났습니다. 10년 전과 지금의 세월 차이는 큽니다.
야권연대는 10년만에 첨입니다. 말하자면 진보정당 탄생 이후 첨입니다.
거기에 엠비에 파쇼적 행위가 보태어져 새롭게 연대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동안 진보정당 (=민주노동당)은 끝까지 롱런하고 당과 정책을 홍보하는 것이 대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건이 틀려졌습니다. 또한 우리는 진보신당이라는 새로운 틀에 있습니다.

소수정당의 선명성만을 강조하는 것이 대의는 아닙니다. 역사적 선의만은 아님니다.
이번의 정치적 판단은 누가 누가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결론낼 수 없는 형국입니다.

우리모두 냉정하게 함 보고, 주의 대중의 생각은 무엇인지 귀 한번 기울여 보시길 각곡히 부탁드립니다.

2008년 초까지 노동자에 연대할 정당이 크게 민노밖에 없었으니
민노당이 당연히 투쟁했지. 당연한걸 누군가 몰랐던 것처럼...
그리고 뒤에 말하는 걸 보니 민주당2중대에 하고픈맘 많은가본데 열심히 하슈... 합당해서 민주당을 잡아먹고 제대로된 보수정당 되던가..
신심으로 바라컨데 참보수 정당 하세요.

진지한 댓글에 웬 비아냥.
아 원래 말빨이 딸리면 늘 그래왔던가?

비아냥이 아니거덩... 당신같은 민노당원(지지자) 에겐 진지하게 들릴런지 몰라도 곳곳마다 변명이거든....... 말빨? 운운하는데 말빨세우고 말고 할것있나. 선명하게 야그하면 되는거지.. 당신이야 말로 선명하게 얘기해보지 그래...  그간 노동자와 연대하는 세력있는 정당은 민노뿐이었고 그래서 연대해 왔고 다른 보수정당한텐 기대할것이 없었는데 '흠'은 마치 걔중에 민노만 뭘 한것 처럼 얘기하며
민노 도당위원장이 강릉까지가서 민주당 따까리 하고 온게 잘못 아니다라고 하니 딱한거지 ㅉㅉㅉ  여하간 이중대나 열심히 하다가 이왕 말아 먹은 진보정당운동 아예 말아 잡슈수

차라리 반MB를위하여  반한나라당을위해 그냥 후보를 사퇴하는것이 맞지.
지난 정권의 노동자 정책과 이번정권의 국회 환경노동위 에서 이루어진 노동정책.
한번 잘생각해보슈...............
제대로된 정책이나 진짜 서민을 위하는것이 민주당과의 정책연합인지 선거연합인지.
차라리 그럴거면 민주당과 합당해서 민주당을 개혁하며 민노당의 정책대로 만드는것이
더솔직하고 의미있지않겠나요.
거머리처럼 힘센놈 옆이 빌 붙지말고.....

내말이요.... 민주당 들어가서 민주당을 확 바꿔 참보수정당하라고 거지요... '눈팅'이란 찌질은 '흠'에 저 댓글이 꽤나 맘에 들었나보네   ;;;;  진보신당에도 별 기대  없지만.. 민노당은 한심하기 짝이없다.

민주당이 민노당을 팽하고, 민노당이  다시
진보신당하고 후보단일화 하지고 덤비면

돌아온 탕아,,  이제는  어쩔고.

민주(노동당)당.  그냥 자폭하심이...

민노당은 민주당과 합당
진보신당은 조선일보와 합치면 되겠네.
엄재철이 민주당 행사 간거나 노회찬이 조선일보 행사 간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