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부채가 중앙당과 지역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지역 분담금 2억2천만원에 대해서, 지역 부담을 줄이기 위해 8천만원으로 조정하면 중앙당 부채가 1억8천만원이나 됩니다.
1. 부채현황 및 필수 지출 내역(4월16일 기준)
항목
금액
내역
차입금
154,000,000
이덕우, 김석준 대표 등
총선 부채
210,000,000
총선 미지급금(비례홍보물등)
향후 필수 지출경비
20,000,000
컴퓨터, 동영상카메라 등
지역당비 교부금
30,000,000
당비 6천만원으로 추정(3월 및 4월5일,10일자 cms 인출건 중 추정)
비정규 연대기금
10,000,000
3월 및 4월 cms 인출건 중 1천만원으로 추정
합계
424,000,000
2. 향후 수입 가능한 액수(4월16일 기준)
항목
금액
내역
선거보전금
24,000,000
비례 점자 공보물
현재 잔액
37,000,000
지역분담금 중 미수금
218,690,000
지역 분담금(창당기금+특별당비) 중 미수금
합계
279,690,000
□ 중앙당 총 부채 : 1억4천4백만원
부채 청산을 위한 당원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신용카드 포인트도 현금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 현금입니다.
신용 카드사의 약관에는 포인트 관련 부분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17조 (포인트 및 기타서비스)
은행은 은행 또는 비씨카드(주)가 정한 가맹점에서 회원 등이 카드 사용시 결제 금액의일부에 해당하는 가치를 포인트 등으로 적립하여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회원 등이카드를 해지한 경우라도 잔여포인트는 은행이 정하는 일정기간 동안 유지됩니다. 다만, 회원 등이 정보삭제를 요청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않습니다.
이 약관을 볼 때에 카드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소멸된다는 약관입니다. 대부분 그렇습니다.
흩어진 당원 동지들의 카드 포인트를 모아 진보신당 부채 청산하는데 도움을 주십시오..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고 신용카드 포인트 후원하기 가시면 당원으로 후원 합니다. 당원이 아니신분도 후원당원으로 카드포인트를 진보신당으로 쏠 ~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카드 포인트 쏘기가 진보신당의 부채를 청산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설명] 모아포인트를 BC카드 Top포인트로 전환시킨 화면입니다.
-. 신한카드 포인트는 바로 조회 할 수 있습니다. -. 나머지 카드는 먼저 사용가능한 포인트가 얼마인지 확인하고 사용가능한 포인트 만큼만 결재해주시면 됩니다. -. 당원은 로그인을 하시고 바로 후원하기 가시면 입력된 정보사항이 자동으로 체크됩니다. 당원은 로그인 하시고 후원해주세요.. -. 비당원은 입력사항을 입력하시고 기부포인트 만큼 결제하시면 됩니다. -. 연말 정치자금 영수증 발급됩니다.
국민카드 포인트로 이것저것 사보았는데, 기부는 처음이라 좀 헷갈려도 남은 것(10830포인트) 다 했는데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른 농협 비씨카드가 있는데, 이것은 따로 카드만 만들어 사용해서 다시 인터넷 회원가입(비씨카드와 농협 둘다에 했는데 에러가 발생)하고 남은 포인트 찾아보려는데 어케하는지 몰라서리..제가 이런 부분에 약해서 하여튼 기부 얼마하려다 거의 2시간 헤매었네요. 담에 잘 알만한 사람에게 물어봐야겠네요..ㅎ
총선 후 1억 4천만원이 넘는 부채를 짊어진 진보신당이 재정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카드 포인트 후원’이라는 이색 후원방식을 선보였다. 진보신당은 8일 당원들을 대상으로 뉴스레터를 보내고 이와 같은 방식을 소개하는 한편 후원을 당부했다.
▲진보신당 홈페이지 중단 부분에 '신용카드 포인트 후원하기'가 있다.
‘카드 포인트 후원’은 카드 사용시 거의 자동으로 발생되는 포인트를 진보신당에 기부하면 카드사에서 진보신당에 현금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카드 포인트가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되면 사라지지만 특별히 사용할 곳이 마땅치 않아 묵혀두고 있는 포인트가 1조 4천여억원이 넘는다.
진보신당이 카드 포인트 후원을 시작한 것이 불과 4일 전임에도 9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총 157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모이며 당원들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당원들에게 뉴스레터를 돌리고 본격적으로 홍보한 8일은 하루만에 47명의 당원으로부터 108만 포인트가 적립되었다.
이는 직접 현금으로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이 덜한데다가 후원방식도 간단해 빠른 속도로 모금액이 늘고 있는 것이다. 당원들은 최저 기부액인 5000포인트부터 보통 1~2만 포인트, 가장 많이 낸 후원자는 10만 포인트를 기부했다.
마산에 거주하는 이장규 당원은 “생각보다 카드를 쓰면서 포인트를 신경 안 쓰는 사람이 많은데 좋은 방법인 것 같다”며 “이왕 하려면 홍보를 잘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방법을 알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득의 진보신당 총무팀장은 “포인트 기부와 관련해서 선관위에서도 ‘포인트를 특별당비로 취급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라며 “너무 돈으로 티내는 것 같아서 하루 기부자만 홈페이지에 표시하고 있는데 솔직히 어제 하루에 100만원이 넘게 모인 걸 보며 우리도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포인트 결재 방식은 진보신당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중간 하단부에 있는 ‘후원하기’ 창을 누르고 결재요구란에 이름 등을 채워 넣으면 된다. 현재 진보신당과 포인트 계약을 맺은 카드사는 LG, BC, 삼성, 국민, 외환카드 등 5개로 해당 카드사 포인트만 기부가 가능하다.
![[중앙당] 당원가입](/images/menu_top_ipdang.gif)
dalgona@redian.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