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기수 위원장, 김태성 동지, 그리도 동해삼척추진위의 최경민, 이강희, 김진주 등 5명이 울산을 다녀왔습니다.

25일(토) 저녁 8시30분경 선본에 도착하였는데, 당일 저녁은 너무 늦어 배치를 받지 못하고 26일(일) 아침 9시(일요일이라 출근 선전전이 없어서)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강원도당은 주로 호계시장(당일이 5일장이어서)에서 선전전을 하였습니다. 심상정 전대표와 조승수 후보의 수행은 잠시 동안만 진행.....저녁에는 마무리 선전전을 모든 선거운동원들이 모여서 홈플러스 4거리에서 율동과 함께.....

오후 7시까지 선거운동을 하고, 7시30분에 있었던 진보후보 단일화 기자회견을 본 후, 오후 8시경에 울산을 출발하여 돌아왔습니다.

선본에는 전국에서 달려온 많은 동지들이 선거운동에 결합하고 있었습니다. 진보신당 당원들의 염원이 고스란히 담긴 분위기였습니다. 그 염원을 받아 조승수 후보는 반드시 당선되리가 생각합니다. 

어느 동지가 그러더군요. '조승수의 관운을 믿는다!' 조승수는 출마한 선거에서 단 한번도 낙선하거나 한나라당에 져 본 일이 없는 사람이라는.....

아~!
선거운동에 함께 하지 못한 전미영 동지가 식사비로 현금 상당액을 지원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