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에 열리는 강원도당 대의원대회에 상정될 강원도당 규약안 초안이 공지사항에 올라와서 전부터 생각했던 몇가지 개정안의 내용이 있어서, 게시판이나 메일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려고 하던차, 마침 3월7일에 있은 제2창당위 회의에 참관할 수 있어서 초안 작성 회의시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 안에 대한 내용에 대해 의사개진을 통해 충분히 반영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한가지 당원소환제에 관련된 내용이 없는것 같아 그에 대한 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려고 당헌 당규를 살펴보니, "당헌 제5조(당원의 권리와 의무)1항 5호 당의 모든 선출직 및 공직선거당선자에 대하여 당규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소환을 요청할 권리" 항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 당원소환제로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아 누락된 것으로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당규가 아직 제정되지 않다보니 그런생각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차후 당규의 제정과 개정과정에서 보완될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선출되는 전국위원분들께서 아직 미정비된 당규에 대해서 조속히 제정혹은 개정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지난 3월 1일 제2창당 제1차 당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3월 14일 강원도당 대의원대회가 열리고, 3월 29일 당대회 2차회의가 열립니다.
먹고살기 바쁘고, 여러 일도 많은데 한달동안 참 많은 회의가 열린다는 생각도 들지만, 제2창당 초기라 그러려니 합니다.
당대회 대의원 16명을 포함한 29명 대의원 여러분들의 참석과 많은 당원들의 참여를 바라면서 몇마디 적습니다.

3월1일 당대회때 16명의 강원도의 당대회대의원중 12명이 참석하셨는데, 여타 사정에 의해 참석못한 대의원분들께서는 참석치 못한 사유를 당원들에게 혹은 여기 게시판을 통해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고, 생업에 종사하면서 피치못할 사정에 의해 참석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지만,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대의원의 당원에 대한 도리이며 임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 또한 도당 대의원대회에 사정상 참석이 불가할 경우 게시판을 통해 불참사유를 보고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사전에 보고가 힘들경우 사후라도 보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3일후에 있을 3월 14일의 도당 대의원대회, 3월 29일에 있을 당대회 2차회의에도 많은 대의원이 참석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당원분들도 많이 참석해서 제2창당 강원도당 대의원대회지만 전당원이 참여하는 창당대회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늦은감이 없잖아 있지만 3월 1일 당대회 1차회의 참석하신 대의원분들과 참관하신 당원분들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이만줄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일 : 2009-03-11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