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목요일) 저녁 7시, 행복한 모루 4층에서 [지역을 바꾸는 생활협동조합운동]이라는 주제로 강릉한살림 김대진 상무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60여분의 지역 시민과 단체 활동가들께서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이번 강연은 주경야학 조직위원회(민노총 강릉시지부를 비롯한 12개의 제단체 및 정당이 참여, 조직위원장 김중남)에서 기획한 강연으로,
이미 [1강, 보편적 복지와 기본소득제 - 이수봉 민주노총 사무총장], [2강, 위험한 핵발전! 대안을 생각한다 - 이현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가 진행되었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주제로 지역강연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강릉 당원 여러분께서는 하반기 [주경야학] 강연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작성일 : 2011-07-11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