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쥐이야기.wma

Skin_ImgWidthCheck_Draw('20080616171845.BMP;','',294)   한미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는 영월군민 촛불문화제가 9일과 10일 영월읍 군청사거리 분수대일원에서 열렸다.      영월군민연대(대표 김용복) 주관으로 열린 이날 촛불문화제에는 관내 사회단체 및 주민 등 5~60여명이 참석해 한미쇠고기협상의 무효화 및 재협상을 요구했다.      참석자들은 자유발언대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주권을 확보하지 못한 한미쇠고기 협상을 철회하고 전면재협상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또 다른 주민은 "우리 지역에서도 이러한 시민참여운동이 보다 적극적으로 일어나 영월군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광우병쇠고기 전면재협상과 대운하 반대, 이명박 퇴진 등을 외치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촛불을 밝힌 후 자진 해산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참석하거나 주변 상가에서 음식을 시켜 나눠먹으며 평화적으로 시위를 진행했다.<최홍식> getDateFormat('20080616171848' , 'xxxx.xx.xx xx:xx');

작성일 : 2008-06-16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