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시원한 소식!
입당 환영합니다.
더구나 시원한 팥빙수 대접까지 하셨다니
당직자분 힘이 왕창 났을 듯~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팥빙수 먹는 것 보다
더 큰 시원한 소식입니다.

사람들 애간장을 녹이시더니 드디어 입당하셨군요. 언제 오시나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름자 뒤에 붙는 마땅한 호칭을 찾지 못해 뵐때마다 많이 어색해했는데 고민하나 해결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태형 당원님 ^^
근데 대원당이 어딥니까? 춘천 살면서도 가본적이 없어서....

무더위에 한 줄기 소나기 같은 반가운 소식,
반갑습니다, 김태형 당원님.

태형씨~ 올만이네..^^*
열심히 활동하시길 바라면서 안부 전해봅니다!
대원당 팥빙수야 알아주죠..달지도 않으면서 견과류
씹히는 맛이야 일품?이죠^^; 배달두 해주죠 아마? 5천원 ㅎㅎ

 반가부리요. 함께 잘 놀아불자고요. 저의 생애 첫 정당가입의 결정적 계기가 아마 김태형 당원님의 민노당 탈당의 변이였던 것 같습니다. 당시 글을 읽으며 가슴이 많이 아리아리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몇 번을 되새김질했던 그 글을 나이 먹으니 다 까먹고(알콜성 치매^_^)마음만 고스란이 남아있네요.

태형이형 아니었으면 아싸직진님께서 민노당 가입할 뻔 했네요. 정말 큰일날 뻔 했군요.^^

근데 난 왜 주판알을 튕기지?

아싸직진님이 딴 당에 입당했다면?...

음...아마 진보신당 강원도당은
후평동 당사 사무실에서 월세 미납으로 쫓겨나 
천막당사 생활을 하다가
춘천시청 철거반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