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作당 뉴스레터 제4호] 2011년 07월 04일 (월)	[메인으로]

「진보신당의 현재」 -‘당이 자살하다’- 소위 통합파는 다시 정치공학적 주장과 ‘굶어죽음’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자신의 외피를 입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독자파가 고민하는 두 개의 길을 살펴 보고자 한다...독자파의 이른바 안티테제(antithese)를 넘어 진테제(synthese)로 수렴... [글. 권차현]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다」  5. 31 연석회의 합의문은, 당 대표가 서명한 문건임이 “인정”되었을 뿐, 다시금 당 기관 어느 곳의 심의도 거치지 않은 물건으로 남았다.....“우리 하나로”라는 구호가 아름답게 들린다 할지라도, ‘하나로’ 죽으러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살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야...[글. 장석준]

[진보作당이 만난사람] 2013년, 진보정치의 새로운 전망이 열릴 것이다 7월 3일 이용길 전부대표와 장마의 한 가운데서 천안 진보신당 당사에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고속도로로 내려 올 때 사이드미러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많은 비가 내렸다. 아침 9시에 도착을 했는데 이용길 전부대표는 성남에 계셨고 오후 3시가 되어 도착하셨다. [글.정리 편집팀] [진보作당이 만난사람] 소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겁게 소수가 되자. 그 속에서 새로운 진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7월3일, 폭우가 쏟아지는 악천우 속을 뚫고 보신각에서 열린 ‘전국교사대회’에 참석한 중앙당 장혜옥 여성위원장과 만나, 근처 레스토랑에서 대담을 나누었다. 바쁘신 .. [글.정리 박현숙 편집팀장] [참관기]"6.26 임시 당 대회를 참석하고서" 8시간의 격론. 결코 쉽지 않았다. 당 대회장의 바깥에서는 우리의 결정을 주시하고 있었다. 당 대회 인터넷 생중계의 접속자는 이례적으로 많았고 트위터는 당 대회의 결과를 기다리는 트윗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포털 검색어 순위에는 진보신당 당 대회가... [글. 최진웅] 그런 종이쪽지에 내 신념을 맡길 수 없었다. 문구’가 적당한 수위로 해석되고 조정되면 진보정치 대통합은 이루어지는가?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나는 연석회의가 시작되는 바로 그 순간에 통합반대로 입장을 확고하게 굳혔다. 무조건 합의문 나옵니다.[글. 안병일] [진보作당 뉴스레터 제4호] 2011년 07월 04일 (월) http://cafe.daum.net/jinbojacdang/  |  [메인으로] 발행인 : 은희령 이근선 공동준비위원장 | 편집인 : 박현숙 후   원 : 신한은행 110-322-172837 (예금주: 조대희) 연락처 : 010-이칠공일-5670 hyunsu95@gmail.com

작성일 : 2011-07-04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