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12시 현재

오늘까지 전화 약 250통, 문자 6통(제가 전화를 고집하는 이유는?-선거관리위원장이 선거중립의 의무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드러내지 않기위해서)
답변은 대체로 OK, 어머니와 동생은 주변 지인들에게 지금도 전화돌리고 계시고요. (못난 아들의 어미와 동생이라는 이유로...)
조금있다가 점심을 무려 11,000원하는 장어정식을 먹으려 가야 해요. 한 20여표 가지고 계시는 지인의 부인이 운영하는 집이기 때문에
활동비도 없으면서, 돈만 마니드는 진보신당 -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죠. ㅋㅋㅋ
당원동지들 힘냅시다. 화이팅~~
내일의 웃음이 진보의 미래를 밝혀줄 것입니다.

14 :00 현재

11,000원짜리 정식인줄 알았는데, 그새 15,000원으로 올라서 넘 비싼 점심먹었음, 대신 사장과 놀러온 아주머니 지지 약속,
사장이 20표는 책임지겠다고 함(혈족만 약 20명), 놀러온 아주머니가 되면 국물이 있냐고 해서, 건데기도 있다고 함
문자 15통 발송(10표씩 도와주세요) : 3통 답신 - 넵, 얘기해 보겠습니다, 네 여기모인 사람들이 진보신당팬입니다. 걱정마세요.
이제 3%는 넘은 것 같고, 7%를 향해 달려갑시다.

15:00
문자 답신 추가 : 알겠습니다.
문자가 쉽지만, 확실한 낙인을 위해 전화 20여통추가
민노당인줄 알고, 찍으려고 했던 4표 건지고, 견제론 때문에 민주당찍으려는 친구는 비례대표는 진보신당찍어도 견제된다는 논리로 설득 성공
대부분 반응은 OK
자!!!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천추의 한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지웁시다.
 

작성일 : 2008-04-08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