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래카드? 팀 깃발? 2. 포수장비 3. 배팅티 4. 포수 미트 ----------------------------------------------------------------- 1. 플래카드? 팀 깃발? 돌아오는 연습일에는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 듯 한데요. 창단식 사진을 폼나게 찍으려면, 또 두고 쓰려면 하나 있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나중에 만들 수도 있구요. 비용이 얼마나 들지, 디자인 등은 어떻게 하고 어디에 맡길지.. 등에 대해서 저는 잘 모르겠어서.. 여기다 일단 이야기만 꺼내봅니다.
2. 포수장비 공동구매건이 하나 있는데, 일반적인 경우보다 좀 싼거 같기는 합니다. 헬맷은 없이 마스크, 프로텍터, 렉가드 인데요. ==================================================================
2. 그물망 앞에서 볼을 올려놓고 치는 연습(티배팅): 이게 본래의 용도이죠. 지난 주에 그물망 앞에서 해보셨던 연습하고 같은 것인데(토스배팅), 티배팅이나 토스배팅이나 같은 연습입니다. 티배팅 쪽이 연습 효율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던져주는 사람없이도 혼자서 또는 2인 1조로 연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간대비 효율성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군요.
한쪽에서 노크하고 있을 때, 두 명은 따로 나와서 티배팅을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연습시간을 더 알차게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연습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짜투리 시간이 많이 생기죠. 이때 열심히 하는 팀원은 이거랑 볼이랑 가져가서 자율적으로 연습할 수 있겠고, 주말이 아닌 때라도 가져다가 연습할 수도 있고 그렇겠죠.
연습 자체만 봐도 티배팅에도 장점이 있는데요. 볼의 위치가 고정적이고 움직이지 않으므로, 자세 연습차원에서 초보자에게 좋을테구요.
이런 이야기를 길게 하는 이유는, 이걸로 해보자는 간이 연습게임을 사실 몇번이나 할 수 있을지, 그 연습을 다들 재미있어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본래 티배팅 용도로만 쓰게 되더라도, 값어치는 할 것 같아서요.
6만원이라고 써놓고 댓글에서 5만원에 팔겠다고 써놨군요.
이거 사면, 연습볼도 사야 말이 되는데.. 연습볼은 한달 만 더 참기로 하구요.
4. 포수 미트
이거는 시간들 나실 때, 야용사에서 검색 좀 해보자구요. 이 분야는 저도 전혀 몰라서리. 포수 세트하고 함께 사야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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