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강원 > 자유게시판 > [사진]에어컨의 위용과 분리된 당사

당원

08-07-18 17:13
사무실 넓은데요? 앞으로 당원들과 시민들로 북적일 사무실을 생각하니 기분 좋네요~ <P>사무실 넓은데요?<BR>앞으로 당원들과 시민들로 북적일 사무실을 생각하니 기분 좋네요~</P>

조운

08-07-19 01:48
보신 강원도당 홧팅 보신 강원도당 홧팅

김광호

08-07-19 16:04

생태적 가치를 존중한다는 진보신당이라면 선풍기 몇 대로 여름을 때우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가능하다면 샤워시설을 갖추면 충분할 것 같은데..

세바스찬

08-07-19 16:25

김광호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럴려 했고 더위를 워낙 많이 타는 저는
옥션에서 얼음조끼까지 샀습니다.

하지만 각종 행사, 회의를 당사에서 하다보니 쉽지 않더만요.
단지 상근자뿐만 아니라 다수가 함께하려면 기본적인 쾌적함은 있어야하니까.
오죽하면 사무처장님이 개인돈으로 샀을까.

김광호

08-07-19 16:28
그 담콤한 쾌적함을 쫓다가 망(?)할 수도 있지요. 세상이 만만하지는 않지요... <P>그 담콤한 쾌적함을 쫓다가 망(?)할 수도 있지요.<BR>세상이 만만하지는 않지요...</P>

세바스찬

08-07-19 16:31
음..김광호님이 당사에 오시면 무조건 에어컨 끄고 맞이하겠습니다~ 이왕이면 가스렌지에 삼계탕도 끓여서 사무실 공기도 더 데워놓고 ㅎㅎㅎ 음..김광호님이 당사에 오시면 무조건 에어컨 끄고 맞이하겠습니다~<BR>이왕이면 가스렌지에 삼계탕도 끓여서 사무실 공기도 더 데워놓고 ㅎㅎㅎ

붉은승려

08-07-21 14:51
삼계탕은 아껴 두시고... 삼계탕은 아껴 두시고...<br><br>

김광호

08-07-19 22:28

예전에 무슨 환경단체에서 실무자들이 에어콘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서 -왜 그런지는 아실거고 - 푹푹찌는 더위에도 고생하는 이야기를 글로 읽고나서 조금은 그런 불편을 감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종종 에어콘을 구입하고싶다는 생각이 굴뚝깥기도 하지만
근근히 버텨보는 것이 건강에도 좋을 거 같아서요..

혹시 방문할 일이 있으면 시원한 '아이스께끼'는 사 가도록 하지요..

사무처장

08-07-20 15:23
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강.갈

08-07-21 12:50
들어오면 못나갑니다. 들어오면 못나갑니다.

붉은승려

08-07-21 14:54
옆 문 텄습니다. ^ ^: 옆 문 텄습니다. ^ ^:<br>

김광호

08-07-21 18:41
강,갈 그래요? 난 그럼 뽀개고 나가는데... 수리비 청구할 생각일랑 하지 마세요~~~~ 강,갈<BR>그래요? 난 그럼 뽀개고 나가는데...<BR>수리비 청구할 생각일랑 하지 마세요~~~~

강.갈

08-07-22 14:16
뽀개려면 HID처럼 확실하게 뽀개세요 아니 더 세게 뽀개면 더 쫗구요 <P>뽀개려면 HID처럼 확실하게 뽀개세요<BR>아니 더 세게 뽀개면 더 쫗구요<BR></P>

허성민

08-07-22 05:10

우리가 생각하는 말들이 교조주의적이고 조금은 근본주의로 들리는군요..

없는 돈에 살림에...좋은 마음으로 선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좋은 일 많은일 열심히 준비하자고 생각한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집에 에어컨 선풍기도 없습니다...
에어컨 말고 생태 환경 등등 전지구적 고민이 무수히 많고 전세계 대표적인 에어컨 생산회사가 휘센과 삼성 위니아 등등입니다.

말들이 좀 심하신거 같습니다.자동차에 에어컨도 모두 집어내야 하나요^^...대체할수있는 환경과 대체할수있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더욱 중요할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필요와 적당한 내용의 접목은 삶의 질과 미래에 불필요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쉽지만 도당 사무실은 샤워할수있는 여건은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