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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노동문화제를 잠시 다녀,,,

들국화

4월 24일 오후 6시 원주 문막 도루코공장 옆에서 도루코 동지들의 북직투쟁의 열기를 모아 노동자 문화제를 개최하였다.
원주지역에서 활동하는 활동가 분들, 일반노조분들, 영월농협 노조 문화패분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150명 정도 모이셨다.

내가 다시는 회사가 문막이라 퇴근하면서 찬 바람을 맞으면서 신나게 박수를 쳤다

진보신당 원주 후원당원인 정대호형이 참석하라는 명령(?)을 받고 출동한 장소는
옹기종기 좋았다.

지역에서 노동자당원을 포괄하고 있지 못해 아쉬워하면서,,,

아무튼, 노동자 동지들의 투쟁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진다.

작성일 : 2008-04-25 15:51

세바스찬

08-04-26 23:45

지난 설날연휴때 천막농성에 가 보고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장애인 차별철폐 농성에 금속노조 도루코 비정규직 지회의 장기 파업.. 원주에 자주 가야 할텐데 말입니다ㅎㅎ

10-01-20 23:39
빨갱이새끼들 좋단다. <P>빨갱이새끼들 좋단다.<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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