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강원 > 지역 커뮤니티 > 5.3사건과 지난 선거에 대한 우리의 입장 Ⅲ

지랄

09-06-27 22:29
끝까지 지랄이시네 그렇게 열심히 사세요 <BR>끝까지 지랄이시네<BR><BR>그렇게 열심히 사세요

유경종

09-06-28 22:38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또 발생하게 된다면

앞으로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노력해야 하지 않는가?

나는 5.3 건이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본다. 이 일이 다른 나라에서라면 내가 알바 아닐 것이며 다른 당에서 일어났다면 역시 내 알바 아닐 것이며 진보신당 내에서라도 다른 시도당에서 발생했다면 역시 내 알바 아닐 것이다. 일차적으로 해당 지역의 당원들이 알아서 할 일이니까.

나는 5.3건이 강원도당에서 발생한 고로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목욕제계하고 경건하게 자세를 정좌하고 이 글을 쓴다.

동무들, 빈대를 잡고 싶은가? 그러면 빈대가 사는 초가를 태우면 된다.
5.3건을 다시 없게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술먹을 줄 아는 인간들을 당직에서 배제하고 나아가 진보신당에서 출당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입당심사를 철저히 하여 술먹을 줄 아는 자 또한 입당대상에서 배제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수한 인간들이 술기운을 빌려 자신의 비겁을 은폐하고 겁대가리를 상실한체 하는 걸 보아왔다.
당시 5.3 건이 발생했을 때 당 내에서 미지근한 반응과 미지근한 대응을 보이는 것은 문제 해결에 나선 주체들이 그 현장에 있었던 자들이며 동시에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자들이었다는 것이다. 그들 또한 그자리에서 음주를 하였으며 더불어 목소리를 공명을 일으켜 진폭을 확대시키면서 노래를 불렀다.더불어 공명을 일으켜 음파의 진폭을 확대한 바 흔 히 세상에서 말하는 고성방가를 자행하지 않았는가?

하여 나는 그자리에 있던 줘 팬 놈이든, 줘 터진 놈이든 내기준으로는 마땅히 처벌 대상이라는 것이다. 단지 힘세고 덩치크고 완력에서 안 밀린놈, 힘좀 약하고 덩치좀 작고 완력에서 밀려버린 놈이 있을 뿐이다.
내기준으로는 똥물을 뒤집어쓴 놈과 똥물에 튀겨진 놈의 차이이다.

이말을 하매 놈의 범주에 들어가는 대상군에 있는 분덜은 기분이 언짢으실 터,

나는 이 문제를 제기하는 춘천 당원들이 자신에게 비겁한 거짓말장이임을 확신한다. 이들은 특정 사건을 언명할 때 한가지 사실을 의도적이고 지속적이며 노골적으로 은폐하고 있는데 이는 바로 그자리에서 술쳐먹었다는 것을, 그리고 술기운에 겨워 남을 아랑곳하지 않고 소리높여 하늘에 닿도록 노래를 불렀다는 것이다. 노래부른게 죄랴!
술쳐먹고 남을 아랑곳하지 않았다는 것이 지탄의 대상이다.
춘천에서는 사건의 바른 이해를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대로, 곧이 곧대로, 있는 그대로, 빠짐없이, 숨김없이, 감추는 거 없이, 봐주는 거 없이, 체면차리는 거 없이, 틀림없이 ,이실직고하는게 전혀 이루어지지않는다는 것이다.
한가지 결론을 내려놓고 거기에 꿰어 맞추는 것은 오랬동안 문자를 접하고 학식을 높이고 가방끈을 길게한 사람들의 특징으로 이해하고 나처럼 가빵끈이 짧은 사람은 그에 맞장구를 쳐야 하는가?

나는 춘천에서 그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술먹었다는 사실을, 술기운을 빙자하여 고성방가했다는 사실을, 다시 말해 한마디로 압축하여 주정을 했다는 사실을 은폐하고 주먹질 또는 그 비슷한 류의 힘자랑에만 촛점을 맞춘다.
이 건이 술을 먹었다는 것을 간과하고 설명될 수 있는 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맨정신에 주먹질을 했다면 이정도로 끝났을 것인가?
여지없이 법의 판단을 구해보겠다고 나섰을 것이다. 당권에 준하는 권리의 정지로 막을 수 있는게 아닐 것이다.

술먹는 자들이, 술 같이먹은, 같이 뭘 위하는 지 모르지만 위하여 하면서 건배하고 잔을 주고 받은 지라 문제에 임할 때 단호하지 못함이 전제되지 않았는가?

봄소풍이라고?
웃기지마시라!
장기자랑하고 술래잡기하고 보물찾기하고 나의 각오를 발표하고 너의 결심을 듣고 그러했는가?
가지마자 술판을 벌이지 않았는가?
모이면 할 줄 아는게 불판에 고기를 굽고 술먹을 것밖에 아는게 없는 문화수준을 가졌다고 자인하지 않는가?
그러다가 술주정하는게 소풍이냐!

이제 술주정당에 음주사실 은폐당으로 진화하고 싶은가?

그 다음, 공당에서 평당원과 당직을 맡은 간부당원이 분쟁의 당사자가 되었을 경우 평당원이 징계받았다면 간부당원은 출당내지는 제명이라야 타당하다는게 내 상식이다. 그 책임이 간부당원이 더 크기 때문이다.

나는 경신을 비롯한 일동 당원들의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까지 그 5.3 건에 대한 평가를 유보하고 있으며 일부 당원들이 5.3건을 말할 때 사실을 왜곡하고 누락시켜 오도하도록 유도함에 더욱 의구심을 가지며 진정성을 의심할수밖에 없다고 단정한다.

피해자 대리인 선임이 필요한것은 피해자라고 할 대상에 그 대상이 되는 분쟁의 당사자에 대하여 약자의 위치에 있을 때 그 대응ㅇ력을 보강하고 동등한 쟁송의 위치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내가 알기로는 두 당사자는 전직 (탈당해버린) 당 위원장출신 평당원과 (탈당하여 만든) 당 운영위원이다. 나는 여기서 어느 누가 강자의 위치, 약자의 위치라고 규정할 근거를 발견할 수 없다. 상식적으로는 현직 당 간부가 강자의 위치라고밖에 볼수 없다. 이게 시장통에서 먼저가는것과 나중가는것 놓고 싸운 쌈도 아니고 명색이 당 행사로서 소풍에서 발생한 것인 바, 현직 당 간부가 우위였다고 판단하게 된다.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고?
그렇다면 그 당시 당 간부들은 다 병신들이었단 말인가?
실제 그렇다해도 그렇게 말할 수 없는것 아닌가? 그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본질적 접근이 되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결론을 말한다.
술먹는 자에게 죽음을!!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또 발생하게 된다면 앞으로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노력해야 하지 않는가? 나는 5.3  건이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본다. 이 일이 다른 나라에서라면 내가 알바 아닐 것이며 다른 당에서 일어났다면 역시 내 알바 아닐 것이며 진보신당 내에서라도 다른 시도당에서 발생했다면 역시 내 알바 아닐 것이다. 일차적으로 해당 지역의 당원들이 알아서 할 일이니까. 나는 5.3건이 강원도당에서 발생한 고로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목욕제계하고 경건하게 자세를 정좌하고 이 글을 쓴다. 동무들, 빈대를 잡고 싶은가?  그러면 빈대가 사는 초가를 태우면 된다. 5.3건을 다시 없게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술먹을 줄 아는 인간들을 당직에서 배제하고 나아가 진보신당에서 출당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입당심사를 철저히 하여 술먹을 줄 아는 자 또한 입당대상에서 배제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수한 인간들이 술기운을 빌려 자신의 비겁을 은폐하고 겁대가리를 상실한체 하는 걸 보아왔다. 당시 5.3 건이 발생했을 때 당 내에서 미지근한 반응과 미지근한 대응을 보이는 것은 문제 해결에 나선 주체들이 그 현장에 있었던 자들이며 동시에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자들이었다는 것이다. 그들 또한 그자리에서 음주를 하였으며 더불어 목소리를 공명을 일으켜 진폭을 확대시키면서 노래를 불렀다.더불어 공명을 일으켜 음파의 진폭을 확대한 바 흔 히 세상에서 말하는 고성방가를 자행하지 않았는가? 하여 나는 그자리에 있던 줘 팬 놈이든, 줘 터진 놈이든 내기준으로는 마땅히 처벌 대상이라는 것이다. 단지 힘세고 덩치크고 완력에서 안 밀린놈, 힘좀 약하고 덩치좀 작고 완력에서 밀려버린 놈이 있을 뿐이다. 내기준으로는 똥물을 뒤집어쓴 놈과 똥물에 튀겨진 놈의 차이이다. 이말을 하매 놈의 범주에 들어가는 대상군에 있는 분덜은 기분이 언짢으실 터, 나는 이 문제를 제기하는 춘천 당원들이 자신에게 비겁한 거짓말장이임을 확신한다.  이들은 특정 사건을 언명할 때 한가지 사실을 의도적이고 지속적이며 노골적으로 은폐하고 있는데 이는 바로 그자리에서 술쳐먹었다는 것을, 그리고 술기운에 겨워 남을 아랑곳하지 않고 소리높여 하늘에 닿도록 노래를 불렀다는 것이다. 노래부른게 죄랴! 술쳐먹고 남을 아랑곳하지 않았다는 것이 지탄의 대상이다. 춘천에서는 사건의 바른 이해를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대로, 곧이 곧대로, 있는 그대로, 빠짐없이, 숨김없이, 감추는 거 없이, 봐주는 거 없이, 체면차리는 거 없이, 틀림없이 ,이실직고하는게 전혀 이루어지지않는다는 것이다. 한가지 결론을 내려놓고 거기에 꿰어 맞추는 것은 오랬동안 문자를 접하고 학식을 높이고 가방끈을 길게한 사람들의 특징으로 이해하고 나처럼 가빵끈이 짧은 사람은 그에 맞장구를 쳐야 하는가? 나는 춘천에서 그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술먹었다는 사실을, 술기운을 빙자하여 고성방가했다는 사실을, 다시 말해 한마디로 압축하여 주정을 했다는 사실을 은폐하고 주먹질 또는 그 비슷한 류의 힘자랑에만 촛점을 맞춘다. 이 건이 술을 먹었다는 것을 간과하고 설명될 수 있는 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맨정신에 주먹질을 했다면 이정도로 끝났을 것인가? 여지없이 법의 판단을 구해보겠다고 나섰을 것이다. 당권에 준하는 권리의 정지로 막을 수 있는게 아닐 것이다. 술먹는 자들이, 술 같이먹은, 같이 뭘 위하는 지 모르지만 위하여 하면서 건배하고 잔을 주고 받은 지라 문제에 임할 때 단호하지 못함이 전제되지 않았는가?   봄소풍이라고? 웃기지마시라! 장기자랑하고 술래잡기하고 보물찾기하고 나의 각오를 발표하고 너의 결심을 듣고 그러했는가? 가지마자 술판을 벌이지 않았는가? 모이면 할 줄 아는게 불판에 고기를 굽고 술먹을  것밖에 아는게 없는 문화수준을 가졌다고 자인하지 않는가? 그러다가 술주정하는게 소풍이냐! 이제 술주정당에 음주사실 은폐당으로 진화하고 싶은가? 그 다음,  공당에서 평당원과 당직을 맡은 간부당원이 분쟁의 당사자가 되었을 경우 평당원이 징계받았다면 간부당원은 출당내지는 제명이라야 타당하다는게 내 상식이다. 그 책임이 간부당원이 더 크기 때문이다. 나는 경신을 비롯한 일동 당원들의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까지 그 5.3 건에 대한 평가를 유보하고 있으며 일부 당원들이 5.3건을 말할 때 사실을 왜곡하고 누락시켜 오도하도록 유도함에 더욱 의구심을 가지며 진정성을 의심할수밖에 없다고 단정한다. 피해자 대리인 선임이 필요한것은 피해자라고 할 대상에 그 대상이 되는 분쟁의 당사자에 대하여 약자의 위치에 있을 때 그 대응ㅇ력을 보강하고 동등한 쟁송의 위치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내가 알기로는 두 당사자는 전직 (탈당해버린) 당 위원장출신 평당원과 (탈당하여 만든) 당 운영위원이다. 나는 여기서 어느 누가 강자의 위치, 약자의 위치라고 규정할 근거를 발견할 수 없다. 상식적으로는 현직 당 간부가 강자의 위치라고밖에 볼수 없다. 이게 시장통에서 먼저가는것과 나중가는것 놓고 싸운 쌈도 아니고 명색이 당 행사로서 소풍에서 발생한 것인 바, 현직 당 간부가 우위였다고 판단하게 된다.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고? 그렇다면 그 당시 당 간부들은 다 병신들이었단 말인가? 실제 그렇다해도 그렇게 말할 수 없는것 아닌가? 그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본질적 접근이 되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결론을 말한다. 술먹는 자에게 죽음을!!

뷰티

09-06-30 16:49

결론을 말한다.
술먹는 자에게 죽음을!!

경종님~ 무서워요...ㅠ.ㅠ
술 좋아하는 나를 비롯한 내 주변사람들 어쩌나...

참참! 이 참에 "술"의 기원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잼날 것 같다는...^^

음

09-07-01 17:30
나는 죽어야 겠군 나는 죽어야 겠군

흐흐

09-07-01 16:32

술이 문제의 본질인건가요?
술을 알맞게 먹고 재미있게 논다면 더 멋있어 졌을텐데. 술이 본질은 아닌것 같습니다.
술이 본질이라면, 술먹는 사람은 모두 다 그런 실수를 저질러야 하며, 끊임없이 갈등,과 반목과 큰소리가 나와야 하는데, 어느곳에서는 술을 조용히 음미하며 재미있게 판을 이어 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술이 그것의 원인 이라면, 술을 모두 없애던가, 술을 먹는자에게
철퇴를 내려야 하거 든요.
술이 모든 문제의 원인?
술은 싸움 발단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그것을 제어 할 수 있는것 또한 인간 이거든요.
그렇게되면 술이 싸움의 발단의 모든 걸 책임 져야 합니다.
술에게 벌을 주어야 합니다.
오히려 당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일들이 술이라고 치부헤 버리면,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 되겠지요.
오히려, 술을 과다하게취하게 되면, 술에 따른 실수가 일어날 확률이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술을 적당히 섭취했을때는 기분을 전환시키고 무언가를 제어 할 수는 있다고 보여 지거든요.
오히려 ,술의 문화가 아니라, 당내의 종적문화가 잘못 됐던가, 아니면 당사자들의 내공이 부족한 측면이 더 문제 였을 수 있다는 것이죠.
옛말에도, 술을 적당히 마시고, 가무를 즐기는 일은 동서양 모두의 문화입니다.
저 개인적으론 술은 약이 될 수있고, 병이 될수있다고 보여집니다.
약간의 술로서 서로의 앙금을 해소 할 수도 있고, 서로가 가지고 있는편협한 생각들을
되 돌아 볼 수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예전의 운동권 술문화가 많은 사람 잠재웠지만, 술은 먹는 사람들에게는,
해우소 역활을 많이 해내고 있습니다.
술없는 세상은 앙코 없는 찐빵이고, 형모 없는 형모 입니다.
세상사 너무 어렵게 살지맙시다.
지친 세상에서 한모금의 음주 문화가 기분 전환이 되어서 활기찬 활동으로
서로 다시 만나기를 바래 봅니다.

진보사회

09-07-02 15:00

제기하시는 경신외 8명의 당원들이 정말 훌륭한 당원이고 존경스러운 당원이고 참으로 옳은 견해와 행동을 하는 모범적인 당원이고 배우고 싶은 스승같은 당원 그래서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싶은 당원이었으면 합니다.

제글을 읽으면서 한쪽눈을 감아도 좋고, 흘려버려도 좋고, 콧방귀를 뀌어도 좋고, 깊이 생각해도 좋습니다.

제안하시는 당원 여러분 !

진보신당의 당원은 적어도 한국사회를 진보신당의 강령이 여과없이 관철되는 희망사회로 전환시키는데 동의하면서 당원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나요

혹 친구따라 강남 가듯이 누군가의 권유에 의해 어영비영 당원이 되었노라고 우긴다고 하여도 당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이상 당원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스스로를 책임지는 삶이며 세상을 살아가는 정상적인 모습이 아닌가요

당원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한다는 것은 당조직체계이자 실천체계인 대의기관과 집행기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것이 전제되는 것이 아닌가요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것 또한 당조직체계의 활성화와 더불어 당의 외연적 확대라는 대중견인사업과 대중전취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행동을 수반하는 것도 포함되는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당원이라는 개념 외에 평당원이라는 개념과 페이퍼 당원이라는 극히 비당적이고 반당적인 개념을 아무런 부끄럼없이 쓰면서 당원으로서의 권리만을 요구하는 모습에 대해 당원인 저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당과 당원의 관계는 당 조직이라는 통일체 속에서 사상적으로 공유되어지고 실천적으로 동화되어지면서 서로간에 성숙하며 발전하는데, 개인적으로 기분 나쁘다고 떠나고, 마음에 안든다고 떠나고, 자기 주장이 관철 안된다고 떠나고, 누군가 싫어서 떠나고..... 우리 계모임 하는 건가요 우리 취미모임 하는 건가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나요

따라서 3명의 탈당자와 동반하여 12명으로 제안하는 순간, 이번 제안은 진보신당 강원도당의 당원자격으로서 제안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되어집니다.

즉 진보신당 강원도당과 더불어 함께 사고하고, 함께 행동하고, 함께 성숙하는데 실패한 분들을 포함하여 제안 하였다는 것은 그 구성원 자체가 흠결되었을 뿐만 아니라 진정성도 결여되었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진정성이 결여되었다는 것은 당 조직의 건전성과 건강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제안서에 비 당적인 분들과 같이 제안함으로써 넌센스가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단순한 실수인가요 아니면 조직적인 관점과 행동이 결여되어서 인가요 아니면 아무생각 없이 전에 낙선운동을 하면서 같이 주장하였으니까 포함 되었다고 강변할 건가요. 그렇다면 저는 여러분들이 정말 리버럴 하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제안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처음부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정제된 언어로 다시 제안할 것을 정중하게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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