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11시에 출발하여 평창 휴게소에도착하여 간단히 점심요기를 하고 강릉에 도착하였고  경포 해수욕장 인근 풋살 경기장에서 시합을 진행하였다. 골키퍼 포함하여 6명이 한팀이 되어 진행 .
강릉 팀의 한수위 실력으로 3대2로 원주팀 패배
원주팀 관계자.... 간현으로 언젠가 모셔서 설욕을 다짐.
김태성 조직국장께서도 원주팀에 합류하여 골키퍼로 열심히 활동, 또한 김형모 동지도 원주팀에 합류했지만 발목 이상 기류가 겹쳐 본실력 발휘가 일시정지 되었음
뒷풀이 장소로 옮긴 바닷가 백사장에서 강릉팀이 마련해주신 바다회와 막걸리,
소주,맥주 속초의 김위원장 께서 붉은게 한박스를갖고 오셔서  맛있게 먹었고, 예정에 없던 씨름 한판이 벌어져  대미를 장식 하였다.
저녁은 성산의 대구머리탕 집에 와서  담소를 나누고 아쉬운 하루를 마감 하였다.
다음에는 어느 팀과 한판 대결 할 수 있을 런지......강릉팀에게 감사드린다.

작성일 : 2009-07-26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