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님들 추석은 잘 지내 셨겠지요
추석을 지낸후 4일에는, 임동이 동지와 친구분께서 마루를 깔아주셨습니다.
다음날은, 조세훈동지가 열심히 소핏을 마무리 해주셨고, 오늘은 책장 수납으로 모든 일정을 정리 하였습니다.
오늘 7시에는, 처음으로 상상연구소에서 운영위 회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당원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서, 우리집을 꾸미듯이 꼼꼼히(?)
일에 몰두했습니다.

광고를 하시는 김우진 동지는 상상연구소 로고를 만들어 주셨고, 손상석 동지는
컴퓨터를 기증하기로 하셨습니다.
고 상백 연대의대 교수께서는 후원금을 주셨구요.
당원들과 주위분들의 관심으로 상상연구소의 터전이 마련되었음으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모든 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이곳 터전에서 알파전력이 나오고
당원들의 무한한 상상으로, 진보의 지형이 바뀌도록
분투해야 겠지요.
상상연구소의 문은 항시 열려 있는 공간입니다.
누구든지 이용 할 수 있는 공간 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음 사업에서는, 완전한 해방공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동안 관심 가지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큰절 올립니다.

작성일 : 2009-10-06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