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야간근무인데, 이야기해서 휴가내겠습니다.(아직 이야기가 안되어서, 아마 되겠죠) 노래는 민중이에게 한 번 권해보고요, 할 가능성이 많겠지요..ㅎ

신입당원입니다. 피플의 위치를 알려주세요.

반갑습니다.
 한림대 병원입구를 중심으로 말씀드리면
세경 아파트로 가는 길과 춘여고로 가는길,
그리고 팔오광장쪽 가는길 세갈래길이 있는데
그중 가운데 길인 팔오광장 길로 접어들어 20미터쯤 내려오면
좌측에 있는 가게입니다. 

그런데 아직 음악회 장소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결정되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그 다음날 27일이 대학 면접일이라
아쉽지만 이번에는 참여 못하겠군요...ㅜㅜ

다음 음악회 때는 꼭 참여할게요!

빈렛님,
12월 송년 모임에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송년모임은 일년에 한번도 뵙지 못한 당원님들 얼굴보고 서로
그간 노고를 위로하고 새해 다짐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대학면접이라고 하셨는데
학생이신가봐요?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넵! 고3이고 내년에 대학생되는 새내기당원입니다!
그때 꼭 뵈요~ ㅋㅋ

저는 뒤늦게 '춘천당협 작은음악회'가 있다는 소식을 알았고, 게시판 음악회 기획에 제가 노래를 한다고 씌여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춘천당협분들이 대체로 아시다시피 제가 성을 안쓰고 '경신'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어서, '이경신'이라는 다른 사람이 있을까 잠깐 고민했습니다만, 호닮사-이경신이라면 제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 당협 모임에 참석하지 않아 기획 자체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기획이 올라온 지 16일이나 지났는데(오늘이 11월 16일이군요)...노래를 하겠냐고 물어오는 당원이 없었습니다. 최소한 본인의 의견을 물어 보고 기획안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일의 순서이지 않을까 합니다. 가안이라는 내용이 없어 음악회 기획은 이미 기정사실화 된 것 처럼 보여 조금 난감 합니다. 

그래서 제 의견을 밝혀야 할 것 같아 적습니다. 저는 당원작은음악회에서 노래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 기획에서 빼주시기 바랍니다. 춘천당협에서 모처럼 당원음악회를 매개로 화목을 도모하려 하는데 찬바람을 낸 것 같아 멋쩍습니다만, 이렇게 글을 쓰는 제 기분도 썩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일의 순서가 잘못되어진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죄송합니다.
이번주부터 준비하려다보니 의사 여쭈어보는 것도 늦었습니다.
다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