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강원지부 강릉지회가 표준임대차계약서 작성 요구와 임금 단가 현실화, 8시간 노동시간 쟁취를 위하여 투쟁하고 있습니다. 건설노동자들은 다른 사업장과 다른 특수고용노동자로서 노동 현장이 바뀜에 따라 빈번히 투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허나 연이은 투쟁이 발생하여도 지치지 않고 노동자의 깡다구로 승리하는 투쟁의 역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투쟁 또한 승리하여 건설노동자가 노동기본권을 보장받고 생존권을 사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위 사진은 진보신당 강릉당협, 민주노총 강릉시협, 영동지역노조에서 연대한 현수막이며, 아래 사진은 강원영동지역노동조합 동지가 뉴스를 녹화하여 캡쳐한 사진입니다. 진보신당 강릉당협도 미약하나마 연대하고 있는 가운데 꼭 승리하는 투쟁으로 노동현장을 우리 노동자의 것으로 만들어 봅시다.

건설노동자 없으면 골프장 못짓는다. 건설자본 명심하라!!!

작성일 : 2010-01-25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