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증진·재래시장 상권 확보”

오세봉 도의원 강릉 제2선거구(교1동, 교2동, 옥천동, 중앙동, 홍제동) 입지자는 “도민의 욕구를 의정에 반영하는 생활 속 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도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 비판은 물론 대안 제시에 나서는 동시에 강릉~원주 간 복선전철 확정에 따른 조기착공과 2018동계올림픽 유치, 서민사회복지 증진에 주력해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혼신을 다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역의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앙, 서부, 동부시장 등 재래시장의 상권 확보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전반적인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생년월일 : 1957. 12. 24 ◇정 당 : 한나라당 ◇경 력 : 국회의원 입법비서관, 한나라당 강릉시지구당 조직부장, 한나라당 중앙상무위원, 한나라당 조순 총재 선거대책위 상황실장, 임영자율방범대원, 생명의숲가꾸기 회원, 한살림공동체 회원, 사회복지법인 애지람후원회원(현), KONOS(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정회원(현),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 정회원(현), 강릉시빙상경기연맹 부회장(현), 강원미래연구소 정책자문위원(현) 강릉=정익기기자 igjung@

작성일 : 2010-04-15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