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에서 토론회를 3시간 동안 밀도있게 진행했습니다.

- 토론 결과는 회의록 정리하는대로 도당을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민주당 박우순 국회의원후보 선대위(선대위장 이창복)에서 야5당공조 협조공문이 왔었는데, 이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의 소극적 태도로 결과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불과 보궐선거를 며칠 앞 두고 이루어진 제안이라서, 실질적인 논의가 어려우니 지방선거 이후에 자리를 마련하자고 응답했습니다만,

 민주당과의 공조를 실질적으로 거부한 셈입니다. 결국은 일방적으로 박우순을 지지해달라는 것인데, 민주당 이거 정말 정치도의도 없는 후안무치한 정당입니다. 나는 네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특히 이창복.

- 선거가 끝난 후, 뒷풀이 야유회를 가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휴가 기간에 맞추어서 당진에 가기로 했습니다.

 언제 : 2010년 7월 31일 ~ 8월 1일
 어디서 : 충남 당진(무인도에서 생존게임을 할지도 모름다)
 출발 : 7월 31일 오전 10시, 따뚜주차장 
 회비 :  4만원

- 원주횡성 당원 아니라도 참가 가능하니까 신청들 하셔요.

작성일 : 2010-07-22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