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라디오에서는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온다.
노래를 듣다보니 웬지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은 충동이 인다.

지금 당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당이 어디로 흘러갈지 솔직히 무섭다.

경고(!) - 안전벨트 메지 않고 주행하다 교통한테 적발되었을 때 듣는 소린줄 알았다. 그런데 당에서도 과감하게 쓰고있다. 아니 썼다.

이렇게 꿀꿀한데... 강원도당 당원님들 우리 코스모스 산들산들거리고, 높은 하늘이 눈부신 날 운동회 합시다.

가족들과 함께(특히, 아이와 부모님들을 모시고)..
상금을 왕창걸어, 당협별도 경쟁도 하고(상금에 눈이 멀어 피터지게 경쟁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그럴러면 상금이 두득해야 할 것입니다)

근데, 말해 놓고 회의감이 밀려오네요.... 과연 얼마나 동참할지...
그래도 함 해보는건 어떨까요.. 많은 동참 지지댓글 부탁요^^

작성일 : 2010-08-26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