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강원 > 지역 커뮤니티 > 피아졸라의 oblivion(망각)을 듣습니다.

피아졸라의 oblivion(망각)을 듣습니다.

하늘아래인간

누에보 탱고의 창시자 아스톨 피아졸라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리베를 탱고를 작곡한 사람이죠 춤추는 탱고가 아닌 듣는 탱고를 만든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곡을 해욘 피아졸라 입니다. 역시 탱고 음악 답게 정열적이면서도 짙은 애수가 베어있는 정말 좋은 음악들이 많은데요 요즘 oblivion을 자주 듣습니다.

사실 이 음악 정말 슬픔이 많이 느껴짐니다. 저도 울고싶을대 우울할때 자주 들어요. 부쩍 요즘 저도 많이 우울해져서 이음악을 듣는데 어쩌다보니 눈물도 나네요...

그저께 위원장 동지와 대화하다가 우리의 위원장 동지께서도 아신다길래 여쭤보니 해금연주 버전을 좋아하시더군요 근데 저는 아무래두 반도네온 소리에 익숙해져서 그럴까요?? 반도네온 독주 버전이 더 애절하고 풍부하게 느껴지네요 링크 걸어 놓습니다. 들어보세요 슬퍼질데 좋습니다. ㅎㅎ

http://brain012.blog.me/40122535001

작성일 : 2011-04-07 21:46

	목록(전체 1,387건)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1387	태창운수 노동자들이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 회생가능성도 없는 태창운수에 시민세금을 쏟아붓는 원주시,	사무국	09-01	1570

1386	끊임없이 악순환하는 쓰레기 문제, 그 해법은? - 자기 지역의 쓰레기는 자기 지역에서 처리해야 합니다	사무국	09-01	1576

1385	전국의 폐기물사업자가 원주로 몰려들고 있다. 결자해지, 원주시장이 해결해야 한다.	사무국	03-05	1879

1384	국회의원 후보 최종문입니다	최종문	04-15	6598

1383	메르스 긴급 기자회견 (20150625)	최종문	06-25	7687

1382	13차 최저임금 선전전(20150624)	최종문	06-25	7648

1381	동계올림픽 분산개최를 촉구하는 강릉시민 토론회 (1)	진보강원	06-19	7554

1380	단오제 취소 1인시위 기사	최종문	06-10	8538

1379	단오제 취소 성명서 뉴시스 기사	최종문	06-09	7741

1378	11차 수요일엔 빨간장미(6월3일)	최종문	06-05	7980

1377	최저시급 1만원 선전전 (5월29일)	최종문	06-05	7322

1376	영동당협 최저임금 집중주간	최종문	06-01	7515

1375	영동당협, 한살림과 정책간담회 개최 (5월21일)	최종문	06-01	7638

1374	희망연대노조 sk브랜드 충주지회 투쟁에 연대하였습니…	진보강원	04-29	7516

1373	영동당협 4월 운영위 및 총선 TFT	최종문	04-17	7430

1372	강릉노동조합 4명 입당 (2)	최종문	04-17	7849

1371	원주,횡성당원 협의회 총회 총회를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진보강원	04-15	6931

1370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캠페인	최종문	03-20	7191

1369	건설노조 대의원대회 참가(3월20일)	최종문	03-20	7049

1368	영동당협 세월호 인양 성명서	최종문	03-09	4949

1367	강릉 세월호 북콘서트(3월7일)	최종문	03-08	6671

1366	총파업 강사단 교육 참가(3월6일)	최종문	03-08	6724

1365	동양시멘트 직접고용쟁취 동양본사 투쟁(3월4일)	최종문	03-05	5127

1364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참석	최종문	02-27	7502

1363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 초대합니다(2월26일)	최종문	02-24	5271